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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롯데·농협 카드, 영업점 '비상근무' 2014-01-22 17:08:35
영업점 운영시간을 일제히 연장했다.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지난 21일부터 전국 25개 영업점의 업무를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점 1층에 '개인정보 비상 상담실'을 개설해 24시간 가동한다.롯데카드는 76개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확대했다. 이와...
<금융사들 "책임 통감…보안시스템 전환 생길것">(종합) 2014-01-22 15:51:08
카드업계 반응을 추가.>>'금융 정보활용 확대→억제' 정부방침 두달새 급변 금융회사의 정보 활용에 대한 정부의 기조가 불과 2개월 새 급변했다. 금융회사들은 최근 카드 3사의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철저한 정보통제를 다짐하면서도 정부의 '오락가락' 대책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다....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태…은행주 영향은? 2014-01-22 07:48:54
핵심 주역인 신용카드업에 대한 전반적인 규제가 심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신용카드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감독당국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이번 사태는 신용카드 산업에 대한 감독, 규제강도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이는 장기적으로 영업위축이란 결과를 낳을...
[개인정보 유출대란] 카드3사, 최대 50억원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가입 2014-01-21 19:05:06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LIG손해보험에 50억원, 롯데카드는 롯데손해보험에 30억원, NH농협카드는 NH농협손해보험에 10억원 보상한도로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을 당한 가입고객으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을 때...
카드3社, 10∼50억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가입 2014-01-21 15:34:05
21일 보험·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LIG손해보험[002550]에 50억원, 롯데카드는 롯데손해보험[000400]에 30억원, NH농협카드는 NH농협손해보험에 10억원보상한도로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이 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을 당한 가입 고객으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카드3社 카드 재발급·해지·정지 최소 63만명(종합) 2014-01-21 11:19:07
민원과 문의가폭주해 서비스가 일시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오늘 언론보도를 접하고 나서 불안해진 고객들과 어제 서비스 마비로 미처 해지·정지·재발급을 신청하지 못한 고객이 또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
카드3社 카드 재발급·해지·정지 최소 60만명 2014-01-21 09:46:07
민원과 문의가 폭주해 서비스가 일시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오늘 언론보도를 접하고 나서 불안해진 고객들과 어제 서비스 마비로 미처 해지·정지·재발급을 신청하지 못한 고객이 또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
< KB금융, 잇단 악재 '임원진 총사퇴'로 돌파할까>(종합) 2014-01-20 19:51:41
5천300만건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갔다. 이번 카드업계의 정보 유출 규모 1억400만건 가운데 국민카드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다.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여긴 임영록 KB금융[105560] 회장은 전날 급거 귀국,국민은행과 국민카드 임원들을 불러모았다. 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이 가장 큰 심재오...
[개인정보 유출대란] 여신협회장 "재발방지 대책 마련‥불안심리 차단" 2014-01-20 19:22:51
괴담이 떠돌고 있다"며 "불안 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카드업계와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신용카드 소비자들의 불안감 확산을 막기 위해 SNS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정보유출 괴담`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근수 회장은 20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차 피해에...
< KB금융, 잇단 악재 '임원진 총사퇴'로 돌파할까> 2014-01-20 19:11:02
5천300만건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갔다. 이번 카드업계의 정보 유출 규모 1억400만건 가운데 국민카드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다.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여긴 임영록 KB금융[105560] 회장은 전날 급거 귀국,국민은행과 국민카드 임원들을 불러모았다. 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이 가장 큰 심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