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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첫 여성 CFO에 미네르바 마티백 부사장 2013-01-23 10:32:27
마티백은 한국지엠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우즈베키스탄의 재무 업무도 총괄한다. 카를로스 자를랭가 한국지엠 CFO는 GM 남아메리카 CFO로 부임한다. 마티백 부사장은 1997년 GM 아시아태평양 본부 재무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 GM에 합류했다.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에서 재무업무를 담당, 핵심 직책들을...
조선산업 프로세스 혁신에 대학 교수들 참여 2013-01-23 08:11:44
됐다.이번 과제는 현대미포조선 핵심 프로세스팀이 주도하며 울산대 교수진이 직접 방법론 제공과 자문 역할을 맡는다. 양측은 조선산업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접근 방향으로 △스피드화 △통합화 △최적화를 설정하고 프로세스 혁신을 해나가기로 했다.최 대표는 "“조선 업무 경험과 아울러 경영혁신 이론을 갖춘...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어떻게 방송 인허가는 남고 진흥·전파업무 미래부로 q : 농림축산부 식품기능 다 빼나 식품안전 부문만 식약처로▷방통위 내 방송정책국 통신정책국이 모두 미래부로 가나. “방송정책국과 통신정책국의 상당한 기능이 이관된다. 하지만 과 단위에서 어느 과가 이전하는지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원칙적으로 진흥적 성격은...
[기로에 선 자본시장] '돈맥경화' 금융투자시장…퇴직연금 활성화가 답 2013-01-22 17:16:15
청소업무, 식당업 등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전쟁을 벌이고 있다.○고령화 해법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국가다. 합계출산율은 1990년 1.57명에서 2011년 세계 최저 수준인 1.24명까지 떨어졌다. 반면 평균수명은 같은 기간 71.3세에서 80.8세로 높아졌다. 2016년을 정점으로 생산인구가...
[취재수첩] 공청회 막는 구태 2013-01-22 16:56:51
있다. 반면 ‘핵심 자산’인 보험 정보를 내주게 된 생명·손해보험협회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박종화 손보협회 상무는 공청회에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정보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분리해서 관리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며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험 정보를 한 곳에 모으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재용 생보협회...
애플 KO시킨 삼성…이번엔 캐논·니콘 정복 작전? 2013-01-21 17:01:36
21일 공고를 냈다. 이들은 핵심 기술의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카메라 렌즈 △반도체 핵심 장비인 노광기 광학계 △현미경 렌즈 등의 개발 업무를 맡게 된다. 광학 기술은 카메라 프린터 복사기뿐만 아니라 내시경 등 의료기기와 노광기 등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데도 핵심 기술로 꼽힌다....
서울 서남부권 개발호재로 오류동역 일대 `분양 활기` 2013-01-21 11:30:00
가져볼 만하다. 서울 서남부권의 핵심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구로일대는 배후수요가 많아 소형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격전지이다. 그 중 구로구 오류동 일대는 온수산업단지와 가산, 구로 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14만 명의 배후 수요가 있고, 여의도와 강남권의 중심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최악이었던 청라국제도시, 권리금 붙기 시작했다는데… 2013-01-21 08:32:12
청라택지지구 업무중심지에 `청라 매그놀리아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에 점포수는 102개로 구성된다. `청라 매그놀리아`는 청라국제도시에서도 호수공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변 배후 상권이 밀집된 중심상업시설의 랜드마크로 핵심 입지다. 경인고속도로, 지하철 2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으로...
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있다.특히 정부 조직개편안 마련에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옥동석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인천대 무역학과 교수)은 집중 로비 대상이다. 인수위의 핵심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부처 간 칸막이나 영역 이기주의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작 인수위 내 일부 위원들마저 각...
<'경제민주화'바람에도 대기업 경영권 승계 '착착'>(종합) 2013-01-20 11:18:20
두 딸이 나란히 경영 핵심에 진입하며 3세 경영 구도가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작년 말 임원인사에서 박문덕 그룹 회장의 장남 박태영(35)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같은 해 4월 경영관리실장으로 입사한 박 전무는 이번에신설된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 미래 성장동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