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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고소득층에서 소비한다”며 “소득 재분배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반대하는 쪽에서는 “소비량이 적은 양주 고량주 등의 가격을 올려봐야 도입 취지인 음주문화 개선에는 효과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대 측은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인 고도주의 대부분이 수입 주류인...
"물가불안이 경제 왜곡시켜"…美 대공황 분석 기틀 마련 2013-04-05 16:52:02
소득을 통해 소비재 가격을 높이 부른다. 이로써 가격은 누적적으로 인상된다는 게 빅셀의 주장이다. 저축을 초과하는 대부자금의 수요는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 증가, 원료가격 증가, 요소소득 증가, 소비재 가격 상승 등 물가가 연쇄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빅셀의 인플레 정책제안은 간단하다. 정부는...
[생글기자 코너] '대형마트 판매품목 제한' 찬반 토론 2013-04-05 14:13:16
만큼 즉각 철회돼야 한다"서울시가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해 판매제한 조치를 취한 품목은 채소 17종, 신선 조리식품 9종, 수산물 7종, 기호식품 4종, 정육 5종, 건어물 8종, 종량제 봉투 등 51가지다. 우선 재래시장 상인들은 서울시의 방침을 환영하고 있다. 영업시간 규제...
역외탈세와 전쟁…국세청 "소득 숨긴 해외계좌 뿌리 뽑겠다" 2013-04-04 16:57:23
통해 비거주자로 위장하고 해외 소득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는 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본 것이다. 국세청은 10만여명의 계좌주 가운데 거액의 소득을 올리고도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기러기 아빠’ 등이 학비 송금용으로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BOJ 회의, 엔-달러 92엔대 추락 2013-04-04 07:45:11
측면에서 보더라도 명목소득이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인플레 타깃팅을 올려 물가가 오르고 실질 소득이 감소할 때는 오히려 디레버리지한다. 크루그먼 교수와 달리 자신의 실질소득이 떨어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위기 시에는 부채를 감소하고 저축을 제고시킨다. 실질소득이 감소하니 소비 역시 감소시킨다. 소비가...
"중국 제조업경기 점진적 개선..긍정적" 2013-04-03 08:10:13
강요 등을 고려하면 중국 가계의 소득이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이런 부분은 소매판매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요인이다. 결국 내수 진작에 따른 제조업 경기의 회복 가능성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중국 부동산 가격의 상승률이 플러스로 반전된 것도 인플레이션 측면에서는 다소 우려를 가져볼 수...
1인당 국민총소득 '2만달러의 함정'? 2013-03-26 17:16:41
중 개인 몫인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 증가율도 3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1인당 gni가 3년째 2만달러 초반대에 머물면서 한국 경제가 ‘2만달러의 함정’에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체감소득, 사실상 제자리걸음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잠정)’을 보면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한국 GDP 2.04%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종합) 2013-03-26 10:12:05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2.6% 증가했다.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무역손실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데 힘입어 2009년 이후 처음 실질 GDP 성장률(2.0%)을 웃돌았다. 총저축률은 30.9%로 0.7% 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3.3% 늘어난반면에 최종소비지출은 이보다 높은 4.4% 증가한 탓이다. 금융위기 직후인...
한국경제 성장률 지난해 2.0%에 그쳐 … 1인당 국민소득 2만2708달러 2013-03-26 08:32:52
0.1%포인트씩 낮아졌다. 명목 gdp는 1272조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 늘어났다. 미국 달러 기준으론 1조1292억 달러로 환율상승(연평균 1.7%)으로 인해 1.3% 증가하는데 그쳤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2708달러로 257달러 증가했다.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3150달러로...
지난해 한국 GDP 2.0%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2 2013-03-26 08:26:49
총저축률은 30.9%로 0.7% 포인트 낮아졌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3.3% 늘어난반면에 최종소비지출은 이보다 높은 4.4%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2009년 30.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민간총저축률은 0.5% 포인트 더 하락해 23.4%를 기록했다. 정부총저축률도 0.3%포인트 떨어진 7.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