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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오늘 결심공판.. 檢 조현아 구형, 무겁게 내릴까? 2015-02-02 11:37:36
2일 오후 2시 30분 열리는 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과 여모(57·구속기소) 객실승무본부 상무, 김모(54·구속기소) 국토교통부 조사관 등 3명에 대해 각각 구형할 계획이다. 조 전 부사장이 받는 혐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땅콩회항' 조현아 오늘 결심공판…항로변경죄 적용되나 2015-02-02 08:48:57
전 부사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늘 오후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심리로 2일 오후 2시30분 열리는 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과 여모 객실승무본부 상무(57·구속기소) , 김모 국토교통부 조사관(54·구속기소) 등 3명에 대해 각각 구형할 계획이다.조 전 부사장이 받는 혐의는 항공보안법상...
`땅콩 회항` 오늘 오후 결심공판…박창진 사무장 출근 2015-02-02 08:18:32
대해 구형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 당시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나오지 않은 박창진 사무장에게 법원은 이번 결심공판에 출석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1일) 대한항공 비행업무에 복귀해 김포에서 부산, 다시 일본 나고야를 왕복하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재판부 선고 공판은 빠르면...
조현아 2차 공판, 조양호 출석 `박창진 불이익 없도록 약속` 2015-01-30 22:15:23
사건 두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사무장에게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사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또, 박 사무장의 신체 검사 결과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조현아 2차 공판 조현아 2차 공판 조현아 2차 공판 이와 함께, 대한항공의 회사 문화와 관련해서도...
유진그룹 회장 사임 2015-01-30 17:50:27
형사합의21부는 지난 22일 1심 선고공판에서 선 전 회장이 2008년 2차 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유진그룹이 하이마트를 인수하도록 도와준 대가로 하이마트 주식 40%를 액면가로 챙긴 혐의와 현금 400억원을 챙겼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했다.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1위로 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 대부분 계열사들도...
123정장 징역 7년 구형에.. 유가족들 "구형이 너무 가벼워" 질타 2015-01-29 06:41:44
공판은 다음달 11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123정장 징역7년 구형, 어처구니가 없는 구형이다" "123정장 징역7년 구형, 너무 화가 난다" "123정장 징역7년 구형,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유례없이 현장 지휘관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것과 관련해...
123정장 징역7년 구형,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 발생" 2015-01-29 01:40:17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 전 경위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곤인이 배가 기울고 있는 와중에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자 142명 등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를 발생하게 했다"며 징역 7년을...
세월호 침몰 당시 지휘관 123정장에 징역7년 구형 2015-01-28 15:40:56
형사 11부는 28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해임)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자 142명...
업무방해 혐의 현대證 전 노조위원장 유죄 판결 2015-01-22 14:22:25
업무방해 및 임직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대증권 전 노조위원장 민씨에 대해 유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22일 현대증권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은 이날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민씨의 업무방해 및 임직원에 대한 명예훼손·모욕 혐의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허위사실 유포' 민경윤 전 현대證 노조위원장…징역·집행유예 2015-01-22 14:03:50
노조위원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회사 업무를 방해하고 임직원 명예훼손 등을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2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민 전 노조위원장의 업무방해, 임직원에 대한 명예훼손·모욕혐의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선고 이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