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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新캐시카우' 1조 투자 저유황유 생산 임박 2019-12-01 17:01:43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정유업계에선 스크러버보다 저유황유 사용 비중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물로 배기가스를 씻어낸 뒤 폐수를 배 밖으로 버리는 개방형 스크러버는 바다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 독일 등에서는 개방형 스크러버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울산=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효성, '미소원정대' 9년째 베트남서 의료봉사 2019-11-26 15:40:34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귀환’에 1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지원금은 취약계층, 군장병 등 다양한 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티켓 나눔에 사용됐다. 또 효성은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지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KAI, 말레이시아 총리에 '방산 세일즈' 2019-11-25 17:33:50
특별정상회의를 수출 확대 기회로 삼고 있다. 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세안 정상들을 위해 김해공항 제5공중기동비행단에 FA-50과 KT-1, KUH-1 등을 전시했다. 오는 28일에는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가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수리온 의무후송헬기와 KT-1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삼성중공업, 15억달러 LNG 운반선 수주 2019-11-25 17:32:49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환경규제에 따라 LNG 운반선 및 원유 운반선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최태원 SK그룹 회장 "AI기술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 2019-11-24 17:06:10
알고리즘을 찾아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빅데이터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 소비를 분석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소비자 편익을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그룹은 난징대와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 창신센터’ 설립 협약을 맺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내년에도 철강 공급과잉 계속된다" 2019-11-24 17:04:40
늘리고 있는 점도 한국 업체에 악재라고 설명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한국 철강업체의 내년 실적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포스코는 올 3분기(7~9월)에 지난해 동기보다 39% 감소한 6624억원의 영업이익(별도 기준)을 올렸다. 이 기간 현대제철의 영업이익도 63% 줄어든 339억원에 그쳤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제주항공, 인천~푸꾸옥·보홀 노선 신규취항 2019-11-22 17:28:01
여행객이 자주 찾는다. 필리핀의 휴양지인 보홀은 초콜릿처럼 짙은 갈색 언덕인 ‘초콜릿 힐’과 물 안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오슬롭 투어가 유명하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지금까지 세부에서 배를 타거나 마닐라 등을 경유해 가야 했던 보홀을 직항으로 갈 수 있게 됐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알로에 음료 165개국 수출한 오케이에프…"성공 비결은 KOTRA와 협업" 2019-11-21 17:56:36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케이에프와 같은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월드클래스 300’제도도 운영 중이다. 정부 예산을 투입해 연구개발(R&D)과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OTRA를 통해 내년부터 수출 마케팅 예산을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SK에너지, 내달 태양광 발전 본격 가동 2019-11-20 17:23:08
시설보다 300배 큰 규모다. SK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년 약 62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며 “30년생 소나무 9만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창수 사장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나가길" 2019-11-19 18:20:59
유년 시절을 소개하며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갖고 학창 시절을 보낸다면 향후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나래교실은 학생들에게 항공과 관련한 진로탐색 기회를 주는 교육기부 활동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