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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이 심장병 치료제? 2013-02-14 17:10:18
연교를 넣은 생식환 등을 2년 이상 만들었다. 그는 인터넷 쇼핑몰 3곳에서 이들 제품이 각종 암, 당뇨병, 위장병 등 치료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해 4278만원어치를 판매하다 적발돼 입건됐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
대법 "황영기 중징계는 부당" 黃 "감독권 남용 인정한 것" 2013-02-14 17:05:25
금융 일을 해야 하는 만큼 법무법인 세종에 근무하면서도 금융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며 “사모펀드를 만드는 것도 대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조재길/김병일 기자 road@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책마을] 모든것의 시작은 민생…백성을 생각하던 네남자 2013-02-14 16:52:31
버리는 법입니다. 사대부들은 백성의 생활이 곤궁하고 어렵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지만 사실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 외의 일들은 부수적인 일입니다. 백성에게 항산(恒産)이 없다면 항심(恒心)이 없고 명령을 해도 따르지 않으며 모두 떠나버릴 계획만 가질 것입니다.”조선 광해군·선조 때...
[뉴스카페] 선인장이 심장병 치료제? 부정식품 제조업자 14개소 적발 2013-02-14 15:19:00
갈아만든 환제품을 50~60대를 상대로 1병에 3만~5만원씩 받고 8000만원 가량을 팔았다.법으로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를 쓰다 걸린 사례도 적발됐다. 성동구에 있는 c생명과학 대표 d씨는 자신이 식이요법 생식환 최초 개발자라고 주장하며 사용 금지된 한약원료 야관문, 연교를 넣고 생식환 등을 2년 이상 만들었다. 그는...
"대북 금융제재+인도지원, 개방유도해야" 2013-02-14 07:56:13
있는 '궁전경제'(집권자가 자원을 독점한 뒤 다시 주민들에게 재분배하는 경제구조)와 '억압적 주민통제'를 거론했다. 이 교수 등은 "북한은 미국의 돈세탁방지 수단에 취약하다"며 "미국은 북한정권에 자금을 대거나 합법적 거래를 가장한 불법적 자금획득을 지원한 북한의 은행과 기업, 개인에 대해 제재를...
[경제의창W] 중기적합업종, `뜨거운 논란` 2013-02-13 18:08:22
하는 것은 동반위 스스로 존재 자체가 법에 위배되고, 제 역할을 하는지 증명할 수 없다고 밝힌 셈입니다. 동반위는 “대기업들이 권고안을 자발적으로 지켜주길 기대한다”는 입장이지만, 강제 권고나 다름없어 기업들은 하는 수 없이 족쇄를 차고 있습니다. 특히 적합업종 지정 이후에도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중소...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김병관, 손자병법 통달한 '김장수 닮은 꼴' 2013-02-13 17:07:03
행동하면서 실상을 관찰하고 싸우는 법을 자상하게 지도하는 스타일”이라며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성격으로 인해 부하들이 상급자 또는 지휘관이라기보다 군 생활의 스승처럼 여겼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국방장관에 지명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은 당장의 군사 위협으로 볼 수는 없다”면...
해양석유총공사, 캐나다 넥센 151억弗에 인수…中, 사상최대 해외 M&A 2013-02-13 17:02:46
wsj의 분석이다. 핀니 완샹아메리카 회장은 “미국 법을 이해하고, 그것을 투명하게 따른 뒤 차분히 결정을 기다리면 된다”고 말했다. 이런 전략이 통했는지 cfius는 최근 중국 기업의 미국 기업 인수를 3건 연속 승인했다. 지난달 중국 완샹그룹의 미국 전기자동차 배터리업체인 a123시스템스 인수를, 앞서 지난해 12월...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황교안, 원칙중시 공안통…"법치 확립하겠다" 2013-02-13 16:59:59
1남1녀. △서울(56·사시23회) △경기고, 성균관대 법학과 △대검 공안1과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
'연해주 농업특구' 다시 힘 실리나 2013-02-13 16:55:45
10여개 기업이 진출해 3만6000㏊를 경작 중이다. 서울사료, 현대중공업, 남양 등이 옥수수와 콩, 조사료 등을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겨울이 긴 현지 특성상 경제성을 높이기가 쉽지 않다는 게 큰 문제다. 김용학 가천대 교수는 “해당 지역은 전력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과 농업 인프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