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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美 로맨틱 데이트 포착? 이지연 sns 대화내용 재조명 2015-01-11 10:30:55
`터미네이터:제네시스` 관련 일정 등 미국에서 업무가 많아 수시로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는 상황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지연과 이병헌의 sns대화 내용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다음은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병헌 이지연의 sns대화 내용이다. 이병헌 : 저녁 메뉴가 뭐야? 모델 이지연 : 뭐 좋아해요? 이병헌 : 너...
현대증권 매각, 일본 오릭스 인수 `유력` 2014-12-23 17:19:27
그간 현대증권 매각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강성노조 문제도 새 노조집행부가 꾸려지면서 일단락 양상을 보임에 따라 매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공산이 커 보입니다. 한편, 허위 사실 유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전 노조위원장에 대한 1심 선고는 매각 본입찰 열흘전인 다음달 15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앞서...
이병헌 이민정, `미국 LA에서 함께 머물 예정`… "애정전선 이상無" 누리꾼들 관심집중 2014-12-11 02:03:23
관련 일정 등 미국에서 업무가 많아 수시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상황이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일정에 따라 움직이며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 한 측근은 “부부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9월 다희와 이지연으로부터 음담패설 동영상을...
광주-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선고 2014-11-20 16:39:25
형사 13부(부장판사 임정엽)는 20일 업무상과실 치사상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청해진해운 임직원 6명 등 관련자 11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김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김모 상무(62) 금고 5년 △안모 해무이사(60) 징역 6년에 추징금 5500여만원 △남모 물류팀장(57) 금고 4년...
‘그것이 알고싶다’ 서서히 드러나는 군대의 `충격적 실체`...유전무죄 무전유죄? 2014-10-18 23:44:32
9월 26일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일병은 가해자들의 살인의도를 뒷받침할 만한 정황을 증언했고, 처음부터 기도폐색이 사인이 아니었다는 것도 진술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6일 상관의 지속적인 성희롱과 가혹한 업무지시 및 폭언에 시달리다 자살한 15사단 오 대위는 가혹행위가 인정돼 순직처리 됐으나 가해자인...
‘그것이 알고싶다’ 피해자가 협박받는 처참한 현실… 군 사법제도 문제점 고발 2014-10-18 20:18:49
9월 26일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일병은 가해자들의 살인의도를 뒷받침할 만한 정황을 증언했고, 처음부터 기도폐색이 사인이 아니었다는 것도 진술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6일 상관의 지속적인 성희롱과 가혹한 업무지시 및 폭언에 시달리다 자살한 15사단 오 대위는 가혹행위가 인정돼 순직처리 됐으나 가해자인 노...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항소포기, `후임병 폭행·추행 혐의로 집유 2년형 확정" 2014-09-30 03:21:20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남 병장 사건 첫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선임병으로서 업무가 미숙한 후임병을 가르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범행을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반복해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당시 군 검찰은 “약자인 후임병에 대해 여러 차례 아무런 죄의식 없이...
청해진해운 대표 횡령·배임 재판 두달 만에 재개 2014-09-29 15:16:26
2차 공판이 지난 7월 첫 재판 이후 두 달여 만인 29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당시 재판부는 광주와 인천을 오가야 하는 김씨가 광주지법 재판에서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횡령 및 배임 사건 재판은 이달로 미뤘다.재판부는 이날 김씨의 검찰 신문조서와 청해진해운 직원 진술조서...
남경필 아들 집행 유예 2년, `비교적 가벼운 처벌` 2014-09-22 21:29:30
제5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남 병장의 공판에서 "업무가 미숙한 후임병을 가르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범행을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반복해 죄질이 나쁘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동종 전과가 없고 범행을 반성하며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볼 때 실형 선고가 어렵다"고 양형 사유를...
세월호 1등 기관사, 침몰 당시 구조 기다리다가 “기관장과 캔맥주 마셨다” 2014-09-02 17:52:50
대한 공판에서 세월호 1등 기관사 손모씨는 “기관장과 함께 다른 기관사 방에서 캔맥주 1개를 가져와 나눠 마셨다”고 증언했다. 손씨는 3층 복도에서 기관부 선원들과 함께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자신이 다른 기관사의 방에서 캔맥주 1개를 가져와 흥분된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해 기관장과 나눠 마셨다고 설명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