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캐시카우' 미얀마 가스전…포스코인터, 3단계 개발 착수 2019-11-10 18:33:50
쉐퓨 가스전의 2단계 첫 가스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디딤돌 삼아 천연가스 생산·액화·수송·판매 등 전 과정에 걸친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워라밸 효율적 운영방식 배워갑니다" 2019-11-08 17:12:10
역할도 하고 있다. 삼성인재개발원의 한 연구원은 “강연에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듣고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회사에 돌아가면 조직 문화와 부서원 간 코칭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용/최한종/이선아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민첩·유연한 조직으로 변신하고 성과 목표는 엄격하게 관리해야" 2019-11-07 17:22:53
방식의 혁신을 외친 기업이 많았지만 말처럼 쉬운 건 아니어서 일하는 방식을 끝내 혁신하지 못하고 기업이 먼저 망해버린 사례가 많았다”며 “경영진이 꾸준히 혁신 의지를 보여줄 때 구성원이 나태해지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황정환/이선아 기자 jung@hankyung.com
조선 '빅3' LNG船 싹쓸이…벌써 51척 따내 2019-11-06 17:15:57
추진하는 ‘아나다코 LNG 프로젝트’는 최근 최대 16척의 LNG선 용선(배를 빌려 쓰는 것)을 위해 입찰 서류를 발송했다. 일반적으로 용선이 추진되면 선박 발주가 뒤따른다. LNG선 건조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국내 조선 빅3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보형/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직원들 워라밸 추구 당연…성취감 북돋울 장치 필수" 2019-11-06 16:24:54
“워라밸과 관계없이 기업의 사명과 자신의 목표가 합치된 직원은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일에만 집중할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션의 좌장은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맡았다. 황정환/이선아 기자 jung@hankyung.com
현대로템, KT와 손잡고 5G 자율차 플랫폼 공동개발 2019-11-05 17:03:50
검토한 뒤 자사 자율주행 차량과 연동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사업에 양사가 공동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토목건축 현장에서 5G 자율주행 로봇 효용성을 검증하는 사업에서 현대로템은 자체 개발한 민군 겸용 무인차량 ‘HR-셰르파’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첫 출고 2019-11-04 17:15:10
속도는 시속 260㎞다. 총 6칸의 차량과 381석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전 좌석에 개별 콘센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설치해 승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고품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납품해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화시스템 '스마트 디펜스' 1위 노린다 2019-11-03 18:14:15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한화디펜스 등 방산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한 해외 사업 수주에도 적극 나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방산 계열사의 해외 사업 전담 조직인 한화디펜스인터내셔널(HDI)을 통한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KOTRA, '글로벌파트너링 대전 2019' 개최 2019-11-01 14:59:48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출 상담회에선 14개국에서 온 구매업체와 대전 소재 기업이 참가해 공동 기술개발과 구매협력 등을 논의했다. KOTRA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출 활로를 찾는 ‘글로벌파트너링 대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태광그룹, 캄보디아·다문화가정에 도서 1만3000여권 기증 2019-11-01 14:47:19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엔 양국에서 독후감 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다.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은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캄보디아와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2년간 후원하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