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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임박! 영양만점 보양식 BEST 3 2013-07-11 08:52:02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 20일 간격으로 세번 찾아오는 복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며 부족한 기력을 보충하고 여름을 무사히 나길 염원해 왔다. 이에 7월13일 초복을 맞은 사람들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맞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올...
'찔끔찔끔' 새는 내 세금…공무원 350명 참석에 기념품費만 1980만원 2013-07-08 17:25:15
‘민족문화 계승기반 구축사업’에 10억9000만원을 썼다. 그러나 실제로는 청소년 인생교육(1억5000만원), 선진 교통문화 만들기(2000만원) 등 사업 목적과 상관없는 사업에 예산을 투입했다. 감사원의 ‘감사 연구활동 경비사업(5억4700만원)’은 감사 제도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다. 행정규칙상 공무원은 자기가...
학년별 맞춤 역사-문화 공부, 여름방학이 기회다 2013-07-08 09:46:20
감상함으로써 한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큰 민족적 수난기였던 일제 강점기의 조선인 징병ㆍ징용자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금까지도 역사의 수난을 겪고 있는 이들을 통해 한국의 오늘과 내일을 논술과 구술로 공유,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단기특강으로 7차 교육과정을 반영한 역...
[월요인터뷰] 이명희 한국현대사학회장, "한국사 교과서에 자본주의 이끈 기업·기업인 업적 다뤄야" 2013-07-07 18:03:53
현대사를 둘러싼 투쟁의 단적인 예로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백년 전쟁’을 들었다.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적으로 다룬 이 영상은 올초 유튜브에서 100만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학회장은 “식민지 병합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어떤 대상에 대한 ‘전쟁’으로 보고 ...
오유경 아나, KBS 월드 개국 10주년 한류의 날 특집 '한류대전환' 진행 2013-07-06 19:19:28
한국 민족의 '빨리빨리' 문화와 참견하기 좋아하는 성향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이끌어냈다. 포항공대 김진택 교수, 문화기획과 류재현 교수 등 전문가에 따르면 한국인은 성격이 급해 불편함을 잘 못 참아 인터넷에 의견을 올리기도 하면서 빠른 반응을 보여주기...
[천자칼럼] 바비큐 2013-07-05 17:44:47
민족도 예부터 고기요리를 잘하기로 소문났다.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동이족은 장양(藏釀·발효요리)과 고기요리를 잘한다”는 기록이 나올 정도다. 바비큐는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 조개, 채소까지 익혀 먹는 요리로 점차 진화했다. 주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던 미국 남부도시 멤피스는...
[사설] 개성공단 조기 가동만이 능사는 아니다 2013-07-05 17:44:01
자본이 결합된 투자사업이다. 민족협력이니 통일사업이니 하면서 감상에 젖은 정치적 접근방식으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재발할 가능성이 언제라도 열려 있다. 입주 기업도 자유의사에 따른 투자 사업임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항구적이고도 제도적인 재발방지책이 먼저 마련된 뒤에라야 공단 재가동이 가능하다....
[Global Issue] 속력내는 中 서부대개발…균형개발로 빈부격차 해소 2013-07-05 15:37:43
민족이 공존하면서 잠재적인 민족 갈등 요인을 안고 있기 때문에 갈등과 분열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서부대개발은 바로 이 지역 간 빈부격차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정책이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부대개발은 2050년까지 반세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성장 가속도 붙는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천연가스를...
中 신장 유혈사태 4주년, 팽팽한 긴장감 2013-07-05 15:08:53
"민족간 단결은 햇빛이나 공기처럼 중요하다"면서 "개개인은 모두 이를 떠나서 살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공산당 선전부 산하 사이트인 톈산망은 신장 자치구 공안청이 이달초 칼 등 흉기와 뇌관, 폭발물, 독극물 소지자는 자진신고토록 한 이후 지금까지 1천여점의 흉기 등이 수거됐다고 밝혔다. 또...
故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 탄생 100주년 기념식…"눈을 바로 하라" 던 성곡의 뜻 되새겨야 2013-07-05 04:56:06
지난달 26일 고인의 어록 ‘일하자 더욱 일하자 한없이 일하자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란 고인의 어록을 담은 비석을 세웠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