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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면전환 모색… 여야 "남북 대화가 북미 대화보다 우선" 2013-06-17 10:34:50
대표도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과 우리 정부가 남북 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힘줘 말했다.북한이 한국을 배제한 채 미국과 대화하는 '통미봉남(通美封南)' 전술로 국면 전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 원내대표는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선 우리 정부가 먼저 대화의...
여름철 알아두면 좋은 건강식품 Best 3 2013-06-17 08:27:02
채 등은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올 여름 가족들의 심신건강을 지켜줄 자연 식품을 소개한다. ● 검은콩 안토시아닌 성분이 검은 색을 띄게 하는 검은콩은 모발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물론 여성건강에 도움이 되는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
잘못된 성형수술 속설, 여름엔 성형하면 안 좋다? 2013-06-17 08:11:02
예로 들면, 엎드리거나 고개를 아래로 향한 채 책이나 휴대폰을 보는 자세는 좋지 못하며, 가급적 얼굴을 뒤로 젖히고 있어야 한다. 잠을 잘 때도 상체를 높게 하고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수술 후 2~3일 정도 얼음 팩을 이용해 냉찜질을 해주면 부기관리에 도움이 된다. 수술부위를 차게 해주면 눈꺼풀의 혈관을 수축시켜...
‘삼성전자 쇼크’ 외국인 매도…‘韓 증시 본격 이탈’인가? 2013-06-17 07:35:09
외평채 가산금리 등이 작년말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변화다. 굳이 상승배경을 따진다면 우리 경제에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출구전략 추진 우려가 불거진 탓이 크다. 해외시각에 변화를 예상해 본다면 국가신용등급에 있어서는 지난 2년 동안 돋보이던 매력은 다소 줄어들고 있으나 대표기업들의 매력은...
[Travel] 바람에 실린 솔향 가득…'힐링의 섬'을 품다 2013-06-16 17:59:58
채 손을 배 바깥으로 쭉 뻗으면 갈매기 한 무리가 어느새 날렵한 부리로 과자를 채 간다. 미야기현의 굴 양식장 풍경도 유람선 투어에서 꼭 봐야 할 장면이다. 일본에서 굴 어획량이 두 번째로 많은 대표산지인 만큼 규모가 방대하다. ◆서양식 문양이 돋보이는 엔쓰인 다테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곳은 일본...
기재부 "일자리 중시 정책은 국제사회의 흐름이다" 2013-06-16 16:24:01
둔 채 '나쁜 일자리'가 양산돼도 상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기재부는 아울러 정부의 경제정책 슬로건인 '창조경제'는 혁신과 구조개혁으로경제성장과 복지의 동시 달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OECD의 포용적 성장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세계경제를 놓고 각료들이 머리를 맞댄...
[부고] 김규택 전 한국유네스코 사무총장 별세 外 2013-06-14 17:11:56
대표 장인상, 김성택 디올리치회장 형님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30 ▶배현수 전sk그룹부장 부인상, 수진 롯데호텔마케팅팀근무 모친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000 ▶박태훈 경남은행지역발전사업본부장·태봉 부산시설관리공단근무·태준 경남도청근무 부친상=13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산채한정식이다. 갖가지 나물반찬과 더덕구이, 도토리묵, 조기구이에 돌솥밥이 나온다. 다른 한정식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1만5000원에 맛볼 수 있다. 강원도 고지대에서 주인이 직접 채취한 오이꽃나물 등 청정 나물반찬은 이 집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한 가지 메뉴를 푸짐하게 즐기고 싶으면...
이수정 심권호 커플샷,"엄마와 아들? 왠지 슬퍼보이네" 2013-06-14 13:16:00
미투데이) 방송인 이수정이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심권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 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 첫 방송은 6월 22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2030 프랜차이즈 CEO]폐기물 처리하던 청년, 머핀에 도전장…안태경 코와핀 대표 2013-06-14 09:02:50
안 대표의 이 같은 노력에 코와핀의 매장 수는 론칭한지 1년이 채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30개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지하철 역사라는 특수 상권 위주의 입점 전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장 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사업가 기질로 밀어부쳤다.또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원, 대학, 관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