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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까지 부른 '층간소음'…주택건설 기준 강화 2013-02-12 17:01:37
주택신축단계에서 바닥을 30㎜ 더 두껍게 시공하는 등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아파트를 건설할 때 바닥두께와 바닥충격음 기준도 모두 만족시키도록 한다는 게 핵심이다. 건축전문가들은 “주택업체들에도 차음주택 개발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기술개발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바닥기준 강화에...
서울시, 주거환경관리구역 주택개량·신축비 지원 2013-02-05 09:14:09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내 주택개량 또는 주택신축비용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주택개량비용의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4,000만원, 다가구주택은 가구당 최...
한라건설, 전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2013-02-04 11:52:10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단지,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총 1,751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총도급액 약...
한라건설, 전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2013-02-04 11:07:01
한라건설은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건설이 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 단지가 들어선다.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삼성관 LG관 포스코관 … SKY 대학에 몰렸다 2013-02-01 11:14:09
오피스·모듈러건축·공동주택이 어우러진 친환경 복합건물로 지어지며 태양광, 지열 등 110여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다. 포스코가 200억 원을 출연했다.고려대 역시 lg와 포스코가 100억 원씩을 투입해 건립한 경영대학 건물인 lg 포스코관을 포함해 백주년기념 삼성관(삼성그룹), 지하광장 하나스퀘어(하나금융그룹)...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뒤 “주택 신축 당시 24세였던 장남 등이 신축 경비를 어떻게 마련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부동산은 작년 1월 기준 주택 공시지가가 35억원에 달했다고 안씨는 주장했다.김 후보자 본인의 재산이 얼마나 늘었을지도 관심이다. 김 후보자는 2000년 9월 헌법재판소장 퇴임 후 닷새 만에 법무법인 율촌의...
세종시 '철새 건설사' 75곳 북적 2013-01-24 17:18:28
달하는 학교 신축공사를 발주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인 100억원 이상 284억원 미만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에 주소지를 둔 업체와 함께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문제는 지역의무공동도급 관련 규정이 허술하다는 점이다. 공사 발주 공고일 기준으로 세종시에 주소지가 있으면 입찰에 참여할...
[마켓인사이트] 두산건설, 천안청당 아파트 신축사업 PF 3개월 연장 2013-01-22 08:22:00
pf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 대신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abcp의 1년 이내 만기 비중은 2011년 말 대비 3%p 상승한 67%로 파안된다"고 설명했다. 천안 청당동 사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청당동 307-1 번지 일원에 공동주택을 신축하고 분양하는 사업이다. 2008년 12월 사업승인 받았고, 오는 9월 분양을 예정하고...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지으면 '하자' 2013-01-21 17:01:22
국토부, 들쑥날쑥 '공동주택 하자기준' 25개항목 정비벽체 균열 0.3㎜ 이상이면 부실로 판정 타일·벽체·창틀 들뜬 것도 보상요구 가능 새 아파트 입주단계에서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시공사와 입주자 간 ‘하자(흠)보수 다툼’이 앞으로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그동안 들쑥날쑥했던 신축건물 하자기준과...
둔촌주공 1만1000가구 초대형 단지로 개발 2013-01-17 17:17:47
됐다. 신축가구 수도 당초 예상했던 9090가구에서 1만1066가구로 늘어나게 됐다. 조합은 작년 4월부터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요구해왔지만, 서울시는 시가지 쪽인 단지의 서편(전체 면적의 3분의 2)만 3종 변경을 허용했다. 최고 층수는 35층으로 제한했다.양용택 서울시 공동주택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