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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지주사 전환에 속도…인수합병 적극 추진" 2017-01-25 16:55:29
구조가 나올 것으로 본다.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에 대해서는 새로운 역할을 정립하거나, 새 역할이 적합하지 않다면 인력구조조정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다고 본다. -- 우리은행의 비은행 계열사들은 은행보다 시장에서 입지가 작다. M&A 등 중장기적 계획이 있나. ▲ 계열사들이 자회사보다 수익성과 효율성이 낮은 것이...
쌍용차, 생산본부 목표 달성 결의대회 개최 2017-01-20 10:15:33
경영 현황 및 사업 계획 설명회, 목표 달성 결의,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쌍용차는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15만대를 돌파하면서 2002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쌍용차는 올해를 지속 서장 기반 확보의 해로 정하고 제조 경쟁력과 고품질 확보, 효율적 물류 체계 구축,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 원가구조...
[기고] 회계제도 개혁, 갑을관계부터 바꾸자 2017-01-04 17:38:02
특유의 소유와 경영의 미분리 체제 아래에서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 시절 선진국을 따라 도입한 상법상 기업지배구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선진국과 달리 사외이사나 감사위원회 등 내부감시기구가 연고채용으로 유명무실한 상황에서 자유선임제 시장은 실패했다.지정제에도 ‘전면지정제’와...
[대한민국 대표기업] M&A·경영 정상화 '사활'…롯데 '유통 명가' 자존심 회복 나선다 2016-10-11 20:35:09
연 롯데hr포럼에서 “새로운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창의적 기업문화가 중요하다”며 “조직 내부 임직원과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 설립된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는 이를 위해 일하는...
[국감] 정무위, 금융위·한진해운·대우조선 책임론 `진실공방`‥공매도 보완 촉구 2016-10-06 13:42:00
지적하며 금융당국이 금융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위해 시행한 회사채 신속인수제도의 문제점, 산업 구조조정이 아닌 대기업 채무 조정에만 집중된 우려 사항을 지적한 의원들의 질책에는 "회사채 신속인수제의 경우 향후에 대기업을 제외하고 중소기업에만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성과연봉제 도입...
금융노사, 성과연봉제 도입 놓고 '무한대결' 2016-07-21 16:14:43
◇ 저성장, 예대마진 축소…고임금 저효율 임금구조 개선해야 은행연합회는 같은 직급이라도 성과에 따라 연봉을 최대 40%까지 더 받을 수 있는 성과연봉제 개선안을 21일 발표했다. 관리자의 경우 같은 직급끼리 연봉 차이를 최저 연봉의 30%, 일반 직원은 20%이상으로 확대한 뒤 이를 40%까지 늘리는 게 골자다....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빨라진다 2016-06-17 17:14:55
9일 발표했다. 개선안은 오는 9월부터 적용된다. -6월10일 한국경제신문☞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이 2008년 7월 이후 8년 만에 완화됐다. ‘자산 5조원 이상’에서 ‘자산 10조원 이상’으로 바뀌고 공기업도 제외됨에 따라 카카오나 셀트리온 같은 37개 그룹이 대기업집단에서 빠진다. 지난 8년동안...
임종룡, 산은·수은 성과주의 강력 촉구‥"도입 지연 기관 불이익" 2016-05-10 09:15:42
한편 정원?조직?업무?기능 등 기관업무 협의?승인시 경영 효율성, 방만경영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하겠다"며 조속한 도입을 강조했습니다. 반대로 노사가 협력해 조기에 도입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이행 수준에 따라 총 인건비의 0.25%~1% 인상률에 따른 경영 인센티브 인건비를 지급하고 4월 도입시 기본 월봉 20%, 5월...
최상목 기재부 차관 "지금 구조조정은 선제적인 차원, 한은과 같은 인식" 2016-05-02 14:53:54
제도 개선안에 대해 “여러 건이 발표된 만큼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세청은 지난 3월 면세점 특허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특허 갱신을 허용하는 면세점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에겐 특허 갱신 과정에서 패널티를 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면세점 업계 "특허기간 연장·갱신 환영…수수료는 과도" 2016-03-31 15:46:37
특허 기한 연장과 갱신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경영 안정성이 강화된다는 입장이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10년 연장과 갱신제 부활은 투자 안정성 측면에서 환영할 만 하다"고 말했다.특허수수료율은 현행 매출의 0.05%에서 최대 20배까지 인상한다. 신규 진입한 면세점 등의 부담을 고려해 매출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