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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설 귀향 고향 방문 자제해달라…이번 명절 무사히 넘겨야" 2021-01-26 11:53:34
불안한 모습이다. 계란값이 오르고 있고 풍수해에 따른 흉작으로 제수용품 가격도 심상치 않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계란과 계란 가공품의 한시적 무관세 수입을 위한 안건을 심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는 성수품 방출물량 확대 등 설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며 "지난주 발표한...
[포토] AI 여파로 계란 값 급등…아시아나항공, 미국산 긴급 수송 2021-01-25 17:31:0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국내 계란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미국산 계란을 옮기고 있다. 영종도=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급하다 급해…달걀 값 폭등에 미국서 '긴급 수송작전' 2021-01-25 14:18:43
전체 산란계의 10% 수준에 이른다. 이같은 산란계 살처분 증가는 계란 값 급증으로 이어졌다. 이달 22일 기준 계란 한 판 가격은 661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뛰었다. 산지 가격의 경우 한 판당 가격이 45.8% 뛴 5091원으로 오름폭이 한층 가파르다. 정부는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신선란과 달걀 가공품 등 8개 품목...
'축산재앙' 공포 재현되나…계란값은 이미 폭등, 치킨은? 2021-01-25 07:29:45
충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산란계 살처분 증가는 계란 값 급증으로 곧바로 귀결되고 있다. 전날 자정까지 살처분한 산란계는 모두 1033만2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산란계 수가 7200만~7500만마리 수준에서 유지된 것을 감안하면 10% 넘는 산란계가 살처분된 것이다. 지난 22일 기준 계란...
닭·오리 2천만마리 살처분…치킨값 괜찮을까 2021-01-25 05:30:01
설을 앞두고 계란값은 천장을 치고 있다. 지난 21일 현재 계란 소비자가격은 10개(특란) 기준 2천187원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71.9%, 한 달 전에 비해 41.7% 치솟았다. 닭고깃값도 불안해졌다. 육계 소비자가격은 지난 22일 기준 ㎏당 5천859원으로 한 달 전보다 13.9% 뛰었다. 살처분이 증가할수록 닭고기 가격은 오를...
올해 설 차례상 비용 26만원…작년보다 14% 늘어 2021-01-22 09:54:11
인상폭이 컸다. 계란은 10개 기준 2193원으로 33.7% 값이 올랐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가 대규모 살처분된 결과다. 사과는 5개에 1만6338원으로 작년보다 71.3% 상승했다. 장마와 태풍으로 생육환경이 좋지 않았던 여파로 파악된다. 시금치는 400g에 2137원으로 37.6%, 녹두는 1kg에 1만8602원으로 41.9%...
올해 설 차례상 `36만 3천원`…전통시장이 10만원 저렴 2021-01-22 09:31:32
올해 설 차례상 구입 비용은 높은 과일값과 축산물값으로 인해 작년보다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종합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 3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 3천 원 선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올겨울 생산이 양호한 배추와 무 등...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의 백반집 '파당 식당'…골라 먹는 재미 2021-01-21 06:06:00
계란 요리, 삼발소스, 카사바 잎을 찐 요리도 나왔다. 가장 비싼 음식이 뭐냐고 묻자 매니저는 삶은 한치에 소스를 얹은 요리가 한치 1마리당 3만 루피아(2천400원)라고 꼽았다. 식탁에 깔린 전체 음식값을 묻자 매니저가 계산기를 들고 능숙하게 두드린 뒤 42만 루피아(3만3천원)라고 답했다. 파당 식당은 채소 요리...
AI發 계란값 폭등에…5만t 긴급 수입 2021-01-20 17:19:27
위해 계란 수입을 늘리기로 했다.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두 배 높여 판매하고,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한다. 정부는 20일 제2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가파른 오름세를 타고 있는 ‘밥상 물가’ 안정에...
[천자 칼럼] 계란값과 밥상물가 2021-01-18 17:53:48
근 값과 같았지만 1960년대 이후엔 싼값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대상으로 위상이 바뀌었다. 서민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1965년부터 소비자물가지수 통계품목에 포함돼 특별관리를 받았다. 1965년부터 2019년까지 소비자물가지수가 1998.1% 오를 동안 달걀값 지수는 절반 수준(1118.2%) 상승에 그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