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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vs 고발사주 의혹…與·野 난타전 이어진다 2021-10-10 17:16:51
연루된 ‘고발사주’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공수처의 고발사주 의혹 수사에 대해 형평성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공수처는 이날까지 이어진 의원들의 수사 상황 관련 사전 질의에는 일절 답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감 당일에도 수사 상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우리 깐부 아닌가요" 윤석열에 홍준표 "난 팩트만 공격" [종합] 2021-10-10 11:30:14
‘고발 사주’ 의혹,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장동 논란’에 휩싸인 점을 함께 거론하며 이같이 공격했다. 윤 전 총장은 “우리에게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가 있다. 경선이 끝나면 함께 어깨 걸고 나가야 하는 동지들 아니겠나”라면서 “지금 우리가 주고받는 말들이 훗날...
윤석열, 홍준표 향해 "우린 깐부 아닌가요…정권 교체 위한 동지" 2021-10-10 11:14:11
국민의힘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홍 후보는 전날 "여당 경선도 그렇고 야당 경선도 그렇다"며 "범죄 공동체 의혹을 받는 후보들을 지지하는 이유를 도대체 이해 하기 어렵다"며 '고발사주' 의혹, 부인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대장동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지뢰밭' 빠진 대선판…이재명·윤석열 '뒷덜미' 붙잡나 [홍영식의 정치판] 2021-10-10 09:33:31
나온다. 고발 사주 수사 대상이 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마찬가지다. 윤 전 총장이 총장 시절 고발 사주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손준성 검사나 다른 검사의 관여 사실이 드러난다면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윤 전 총장이 이 지사처럼 관리자로서의 도의적 책임을 주장하더라도 여당은 정치적...
홍준표 "범죄자들끼리 붙는 대선…참 황당하다" 2021-10-09 15:12:18
비리의 주범으로 몰려 있어도 큰소리치고, 고발 사주 사건에 부인의 주가 조작 사건이 있어도 후보 하겠다고 지금 돌아다닌다. 참 황당한 대선을 치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의원은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컷오프) 후보별 득표율 유출 의혹과 관련해 "공개를 안 하기로 했으면 그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이야기가 떠...
최민희 "이재명은 성공한 '전태일'…시계 초월한 역사 이어짐" 2021-10-09 08:33:56
앞서 최 전 의원은 KBS1 라디오 '주진우의 라이브'에 출연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이 지사가) 몸통이라고 운운한다면 검찰 고발 사주, 검찰의 선거 개입 그리고 검찰 권력 사유화로 장모 보호했다는 문건을 보면 이는 국기 문란이고 그 몸통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라고 말할...
尹·洪, 서로 "내가 1위로 통과"…劉·元 "토론서 역전" 2021-10-08 17:06:52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고발사주 의혹 수사와 대장동 의혹이 어디까지 번지느냐 역시 야당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다. 공수처와 여당은 윤 전 총장의 고발사주 관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또 대장동 의혹이 커져 반(反)이재명 정서가 강해지면, 이 지사에게 각을 세우는 후보에게 표심...
김남국 "윤석열 '고발사주' 거짓말…'항문침'으로 치료 불가" 2021-10-07 17:28:54
"고발사주 의혹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의원은 "고발사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직권남용 범죄가 아니라 검찰이 수사권을 남용한 정치개입으로 헌법 가치와 원칙을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며 "이런 중대 범죄를 검사였던 사람들이 모를 리 없는데도 뻔뻔하게 모른다고 발뺌하며 정의를...
"고발사주 연루됐나" vs "대장동 쏙 빼고 감사"…여야, 날 선 '썰전' 2021-10-07 17:17:50
각자 고발사주 의혹과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등 강도 높은 설전을 벌였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월성 원전 수사 배경에도 고발사주가 의심된다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정조준했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감사원이 대검으로 수사참고자료를 송부한 작년 10월 22일...
'고발사주' 김웅 녹취록 후폭풍…與 "추악한 비밀 드러나" 맹공 2021-10-07 17:07:23
“남부지검이 아닌 대검찰청을 찾아가 고발장을 접수하라. 검찰이 받기 싫은데 억지로 받은 것처럼 해야 한다”며 “내가 대검찰청을 직접 찾아가면 윤 전 총장이 지시한 것이 되기 때문에 나는 쏙 빠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조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녹취록이 공수처의 디지털 포렌식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