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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탈락팀들 사령탑 인선 관심…유임 또는 교체? 2019-04-03 06:16:48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철수 감독이 재신임을 받지 못한다면 외부에서 사령탑을 영입하기보다는 장병철 코치를 승진 발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OK저축은행은 정규리그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14일 사의를 표명한 김세진 전 감독의 사표를 수리했지만, 아직 후임 사령탑을 선임하지 못했다. 석진욱 수석코치가 김...
프로배구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공정배 단장, 동반 사의 표명 2019-04-01 11:21:34
김철수 감독과 공정배 단장이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과 공 단장은 올 시즌 한국전력이 시즌 4승 32패에 그치면서 최하위로 추락한 것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전하게 됐다. 한국전력 선수 출신의 김철수 감독은 수석코치를 역임하는 동안 팀을 두 차례 플레이오프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남자 18세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4부리그 우승 도전 2019-03-29 13:47:39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다. 김 감독은 "2년 연속 디비전 1 그룹 B 승격에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해 승격을 이룬다는 목표로 코치진과 선수가 한마음으로 도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9 IIHF U18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은 44개 팀이 실력에 따라 7개 디비전(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배구 국가대표팀 '기지개'…"여자팀 4월 28일 소집 예정" 2019-03-28 15:59:14
5월 초 입국해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코치는 이어 "소집 기간 부상 선수들을 제외될 수 있지만 예상하는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거의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8월 열리는 세계예선전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면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러시아(세계 5위), 캐나다(18위),...
첫 우승 한 풀어낸 KB '박지수 앞세워 이제부터 KB 왕조' 2019-03-25 20:58:02
멤버로 김민정과 김가은, 김진영 등이 포진해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이번 시즌 득점 1위(20.7점), 리바운드 6위(9.5개), 공헌도 2위 등 종횡무진 활약한 카일라 쏜튼과 같은 외국인 선수를 앞으로도 계속 선발할 수 있느냐 정도가 변수다. 2016년 4월부터 KB 지휘봉을 잡은 안덕수(45) 감독과 진경석(40), 이영현(35)...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3-21 16:00:01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폭행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한 것으로 교육부 감사 결과 확인됐다. 한체대에서는 교수들의 비리와 학사 관리 부실 등 총 82건의 비리가 적발됐다. 교육부는 21일 오전 교육신뢰회복추진단 제5차 회의를 열고 한체대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5jRpeKbDAWQ ■...
KBO리그 사령탑의 얽히고설킨 인연…"그래도 승리는 우리가" 2019-03-21 15:23:44
있을 때 코치로 이끌어주신 은인이다"라고 화답했다. 이 밖에도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과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삼성에서 감독·코치로 일했던 사이다. 염경엽 SK 감독과 장정석 히어로즈 감독도 과거 히어로즈에서 사령탑과 프런트로 인연을 쌓았다.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과 양상문 롯데 감독은 LG 사령탑을...
은퇴 후 휴가 떠나는 임영희 "이제 운동복 안 챙겨도 되겠죠" 2019-03-21 08:48:23
쌓은 그는 "감독, 코치님은 물론 후배 선수들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았다"며 "코치로 감독님을 보좌하는 것이 선수로 뛸 때보다 더 힘들 것 같다"고 지도자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예전에는 휴가를 떠날 때도 운동복, 조깅화를 꼭 챙겨 갔지만 이번에는 '아, 운동복 안...
[스페셜올림픽] "졌지만 괜찮아" 꽃미녀FC의 가슴 찡한 도전기 2019-03-18 05:56:22
여성 지적장애인들을 모아 팀을 창단했다. 김일주 원장은 "당시 원생들에게 어떤 운동을 시키면 좋을까 고민하다 축구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본인이 직접 장애인 축구 3급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뒤 감독을 맡았고, 사회복지사 조이슬 씨에게 코치직을 맡겼다. 전문 코치진도 없는 미약한 시작이었다. 하지만...
[스페셜올림픽] 유일한 50대 선수 손태복, 희망의 증거가 되다 2019-03-16 06:11:01
당당히 선발됐다. 대표팀 김병수 코치는 "손태복 씨는 평소 조용하지만, 코트에 서면 마음껏 소리를 치는 선수"라며 "운동을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코치는 "손태복 씨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수많은 중장년 지적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