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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화재' 아니면 자체대응?…"원전 화재징후 신고의무화해야" 2021-10-04 06:13:01
'실제화재' 아니면 자체대응?…"원전 화재징후 신고의무화해야" 김상희 국회부의장 "현재 화재징후 외부신고 규정 없어…늑장 출동 초래"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원자력발전소 내 대형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화재 징후 인지 시에도 원전 외부 관할소방서에 즉시 신고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수한 20대 수갑 탈주범, 인력 150명·드론 띄우고도 못잡은 이유 2021-09-27 17:39:05
신고한 셈이다. 도주 사건에서는 초기 수색이 관건인데, 늑장 대응으로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신고 받은 경찰은 교도소 내 CCTV를 확인해 A씨의 정확한 도주 시각을파악한 뒤 수색견과 인력 약 150명, 드론까지 띄워 26일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A씨의 행방은 묘연했다. 결국...
성폭력 피해자 300명…美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도 당했다 2021-09-17 08:35:49
FBI가 나사르의 선수 성폭행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FBI가 사건을 인지하고도 늑장을 부리면서 나사르를 체포하기까지 70명의 추가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바일스 역시 FBI의 방관을 지적했다. 올림픽 금메달 4관왕, 세계선수권대회 5관왕인 바일스는 이날 자신을 "성적 학대의 희생자"...
공정위·금융위, 플랫폼 동시 '조준'…전방위 규제 2021-09-10 14:44:13
소지를 시정하지 않으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금융위는 이 자리에서 "혁신을 추구하더라도 금융규제와 감독으로부터 예외를 적용받기보다는 금융소비자보호 및 건전한 시장질서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야 한다는 점을 한 번 더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압박했다. 이에 따라 빅테크는 대출과 카드에...
영 외무 "탈레반과 접촉 필요"…카타르 "카불 공항 재개 지원"(종합) 2021-09-02 23:02:57
대응과 관련해 집중 공세를 받았다. 톰 투겐트하트 하원 외무특별위원장이 공개한 외무부 내부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외무부는 7월 22일 정부 각료들에게 아프간에서 미군 철수는 탈레반의 급속한 진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브 장관은 이후 그리스 휴양지로 휴가를 떠났다가 아프간 사태가 터지고도 며칠이...
영 외무, 아프간 탈출로 확보차 카타르행…"탈레반과 접촉 필요" 2021-09-02 19:58:01
대응과 관련해 집중 공세를 받았다. 톰 투겐트하트 하원 외무특별위원장이 공개한 외무부 내부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외무부는 7월 22일 정부 각료들에게 아프간에서 미군 철수는 탈레반의 급속한 진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브 장관은 이후 그리스 휴양지로 휴가를 떠났다가 아프간 사태가 터지고도 며칠이...
대형 산불로 몸살 앓은 그리스 '자연재난 컨트롤타워' 신설 2021-09-01 17:53:33
1.7배인 1천㎢ 이상의 산림과 농지가 잿더미로 변했다. 그리스 제2의 섬인 에비아섬과 고대 올림픽 발상지가 있는 펠레폰네소스 반도, 아테네 북부 교외 지역의 피해가 특히 컸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사태 와중에 정부의 늑장·부실 대응을 지적하는 비판 목소리가 커지자 공개적으로 정부 실책을 사과하기도 했다....
'머지사태'에 여야 질타…금융위 "디지털 금융범죄 모니터링 강화" 2021-08-20 18:10:49
여야가 한목소리로 금융당국의 늑장대응과 무능함을 질타하고 나섰다.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금융질서를 책임져야 할 금융당국이 (머지포인트가) 미등록 영업행위이기 때문에 관리·감독할 수 없다는 답변은 국민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여야, 머지포인트 사태 질타…금융위 "책임 통감" 2021-08-20 15:24:11
관련해 한목소리로 금융당국의 늑장대응 및 무능함을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 전체 회의에서 "대한민국 금융질서를 책임져야 할 금융당국이 (머지포인트가) 미등록 영업행위이기 때문에 관리·감독할 수 없다는 답변은 국민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익사에 성폭행까지…죽음부른 이탈리아 광란의 댄스파티 2021-08-19 22:14:12
사례도" 상황 방치한 경찰 늑장대응도 논란…"그동안 뭐했나" 질타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법천지의 야외 댄스파티가 일주일간 지속하다 경찰 개입으로 가까스로 상황이 수습됐다. 19일(현지시간) 공영방송 라이(RAI) 뉴스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마에서 북서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