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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김경률·진중권 이어 공개 탈진보? "다를게 없다 꺼져라" 2020-07-07 17:49:07
정당과 정치인들에게 알려주자. 국민이 볼모가 아니라는 것을, 유권자도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선거가 끝난 뒤에도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자. 그래서 제안한다.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 (임미리 교수 칼럼 中)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와 경향신문에 대해...
김재연, 민중당에서 진보당으로…"대중적 진보정당될 것" 2020-06-21 16:00:09
"민중당에서 진보당으로 당명 개정은 단지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다"며 "과감하게 혁신하여 새로운 대안정당이 되겠다는 약속이자 당원과 함께 민중과 함께 단결하여 전진하겠다는 결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당을 대안정당으로 만들겠다. 지금부터 진보집권을 차곡차곡준비하겠다. '집권'의 관점에서 현...
브라질, 반 보우소나루 '민주주의 수호' 시위 주말마다 열릴듯 2020-06-10 04:21:16
정당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축구팀 서포터스들도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위 지도부의 한 명인 다닐루 파사루는 "브라질 국민 대다수가 보우소나루 정부에 반대하고 군부의 정치개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시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누구도 모른다"고 밝혔다. 시위가 확대되면서...
터키 에르도안 "리비아통합정부 지원 강화할 것" 2020-06-05 01:46:11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의 여파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후 서부 트리폴리 일대를 통제하는 GNA와 동부를 장악한 LNA로 양분돼 내전 중이다. 유엔이 인정한 합법 정부는 GNA지만, LNA는 동부 석유 시설을 바탕으로 한 자금력과 군사력을 앞세워 GNA를 공격하고 있다. 이에 터키는 지난해...
중국 매체 "美정치인들, 백인 표 잃을까 인종차별 문제 외면" 2020-06-03 11:29:45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정당 정치는 미국 사회를 분열시키고, 민중의 독립적인 사고를 제한했다"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행위는 정당이 국민의 이익에 더 피해를 주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환구시보는 또 "미국에는 4년마다 선거가 있지만, 빈곤계층은 사실상 당선되기 어렵...
[책마을] 내 편은 누구인가…정체성 혼란이 포퓰리즘 부른다 2020-04-23 18:31:21
‘엘리트 정당’이 자신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차마 외부에 드러내지 못하는 타인에 대한 배타심, 부유해지고 싶다는 갈망, 소외되지 않았다는 위로를 원한다. 저자는 특히 누군가에게 명예롭고 우월한 존재가 되기를 열망하며 “나를 알아달라”, “내가 소속된 곳을 지키고 싶다”고 외치는 ‘투모스’에...
선관위, 미래한국당 허용…안철수의 국민당 등록은 불허 2020-02-13 16:15:53
단어엔 독자적인 의미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본다”며 “민중당이 있기 때문에 새민중당의 당명 사용이 안 된 선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당 창준위는 “선관위의 고무줄 잣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반발했다. 창준위는 입장문을 통해 “선관위는 2017년 8월 ‘국민의당’이...
'등록 정당 39개?창당 준비위 23개' 당명도 비슷…연비제 후폭풍 오나 2020-02-11 17:54:06
이상 정당이 후보를 낼 것이라는 예측이다. 정당이 크게 늘어나면서 비슷한 당명도 속출하고 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과 비슷한 당명은 미래민주당, 비례민주당, 민중민주당이 있고, 자유한국당과 비슷한 한국국민당, 한국복지당, 미래한국당, 통일한국당 등이 있다. 이중 미래한국당은 실제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이다....
[다산 칼럼] '국민의 선택'은 남아 있다 2020-01-30 18:27:16
‘국민의 뜻’으로 정당화하기 때문에 선거에서의 승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선거제도를 정부 여당에 유리하게 뜯어고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여권 인사로 채운다. 선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부 정책도 오로지 득표에 유리한 방향으로만 펼친다.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이 민주퇴행국가에서 만연한...
페루 총선서 후지모리 정당 참패…부패 스캔들에 발목 2020-01-28 01:03:23
현재 예상 의석수는 12석에 불과하다. 전체 정당 중 5∼6번째 규모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9월 마르틴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한 지 4개월 만에 치러졌다. 당시 비스카라 대통령은 반(反)부패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중권력당 다수의 의회와 사사건건 충돌하다가 전격적으로 의회 해산을 선언했다.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