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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朴탄핵 정당"…'보수 심장'서 정면승부 2021-06-03 17:41:55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는 3일 대구·경북(TK) 지역 시민들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정당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정면돌파를 택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 등에 대한 명예회복을 강조했고, 주호영 후보는 “영남배제론 극복”을 외쳤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나경원 "대구에 박정희 공항·이건희 미술관 만들겠다" 2021-06-03 16:45:54
잘 쓸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즉각 석방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두 전직 대통령이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장기간 구금되어 있다"며 "저 나경원, 당 대표가 되면 사면을 애걸하지 않겠다. 그러나 즉각 석방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에 대한 견제는 이어갔다. 나...
이준석, 보수의 중심에서 '탄핵 정당'을 외치다 2021-06-03 16:06:41
본산 대구·경북(TK)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합동 연설회가 3일 열렸다. 이준석 후보자는 TK지역 시민들을 향한 연설문 전체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정당했다'는 메시지로 채우며 정면돌파를 택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TK지역 시민들을 향해 당의 통합과 윤석열...
이준석·나경원 "문 대통령에 MB·朴 사면 요청 안할 것" 2021-06-01 22:57:50
대표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주호영·조경태·홍문표 후보는 사면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무소속인 홍준표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는 전원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나 후보는 1일 MBN 주최로 열린 국민의힘 대표 후보 2차 토론회에서...
野 당권주자 2차 TV토론도 이준석 견제…네티즌 "미리 축하" [종합] 2021-06-01 22:16:57
5명의 후보자들은 "당대표가 되면 홍준표 복당을 즉각 허용할 것이냐"는 '스피드 O·X' 문답에서 전원 'O'를 들어보였다. 반면, "당대표가 되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다시 모셔올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 1명만 찬성했다. 이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보여준 김 전 비대위원장의 역량은 대선에서 꼭...
'국힘' 당대표 후보, 홍준표 복당 전원 'O'…김종인 복귀는 'X' 3명 2021-06-01 21:13:40
설명했다. 'X'를 선택한 나경원·홍문표·조경태 후보와는 달리 유일하게 어느 한쪽도 선택하지 못한 주 후보는 "의견 표시를 보류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연장되서 안된다는 데에는 김 전 위원장도 동의하고 있다"면서도 "필요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금 당장 의견을 ...
"文에 MB·박근혜 사면 요청?" 질문에…이준석·나경원 'X' 2021-06-01 20:36:07
대표 후보 2차 토론회에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요청 여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준석·나경원 후보는 "사면을 요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인 홍준표 의원 복당에는 전원 찬성했다. 이·나 후보는 이날 MBN 주최로 열린 국민의힘 대표 토론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박 전...
정세균 "이준석, 생체 연령과 생각 '매치' 안돼…돌풍 자체는 환영" 2021-05-31 21:35:56
3개'를 언급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 대해 "젊은 정치를 말하던 청년이 전형적인 구태정치인 공작정치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후보가 윤석열 친인척 의혹 공세를 덮을 수 있는 복주머니 3개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제 귀를 의심했다"면서...
이준석 '돌풍'…"얼떨결에 반페미 선두주자" 과거 인터뷰 재조명 2021-05-27 15:50:52
박근혜 키즈’로 알려지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대학토론배틀', '썰전', '더 지니어스', '풍문으로 들었쇼' 등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 패널로 맹활약하였다. 그는 2016년, 2018년 총선에서 노원병 지역구에 출마하여 낙선했고, 2020년 21대...
이준석 "내가 당 대표 되면 안철수가 가장 이득" 2021-05-26 17:23:47
당 대표의 역할"이라며 "저는 계파 없는 정치를 해왔고 지금도 어떤 계파 논리나 세력과도 얽혀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최고위원은 "저도 나 후보의 말씀에 공감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구(舊) 친박(박근혜)계의 전폭지원을 받고 있는 나경원 후보가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상당히 주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