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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PE·산은PE, 보령바이오파마 3200억원에 인수 2024-06-27 15:30:07
주인을 찾게 됐다. 지난해 2월 동원산업이 실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가격에 대한 견해차로 한 달 만에 인수를 포기했다. 6월엔 화인자산운용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 의사를 접었다. 9월엔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우협으로 다시 선정됐지만 11월 자격을 상실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2024년 2분기 리그테이블]굵직한 빅딜 콕 집어 자문한 UBS, 재무자문 선두 2024-06-27 11:22:56
14건, 1조9521억원 규모의 거래를 자문했다. 골드만삭스(2건, 1조7829억원)와 삼성증권(2건, 1조133억원)은 각각 5, 6위에 올랐다. KB증권(2건, 7041억원)과 도이치뱅크(1건, 6500억원), 씨티글로벌마켓증권(1건, 4221억원),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1건, 3000억원)가 뒤를 이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엠에스오토텍 합병에 소액주주 반발 2024-06-25 17:46:27
1 대 71.25다. 소액주주들은 엠에스오토텍에 불리한 주식가치로 합병가액을 결정한 건 대주주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조라고 반발했다. 심원은 이태규 엠에스오토텍 사장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사실상 가족회사다. 최대주주는 이 사장 부인인 송혜승 씨(지분율 48.63%)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 대 71' 엠에스오토텍 합병 비율 논란… "대주주에게만 유리" 소액주주 반발 2024-06-25 15:30:09
명신이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하면서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명신은 이곳을 전기자동차 생산기지로 쓴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위탁생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이 계획을 포기했다. 엠에스오토텍의 자회사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명신산업은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국맥쿼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진행 2024-06-25 15:17:09
선한 영향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한국맥쿼리 청년리더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재정적인 도움은 물론 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캑터스·프랙시스·한투·E&F 산은 2차 출자사업 서류 심사 통과 2024-06-24 14:04:28
혁신성장펀드 소형부문은 운용사 두 곳을 최종 선정하는 만큼 LB PE와 유안타인베는 출자금을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산은은 이번주 서류 심사에 합격한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실사와 PT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종 운용사 선정 결과 역시 이르면 이번주 내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SK E&S '알짜' 가스사업, KKR에 내줄 판 2024-06-23 18:11:13
합병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돈 버는 자회사 중 일부는 KKR에 넘기고, 나머지를 SK온과 합병하면 SK E&S 사업 구조는 대폭 쪼그라든다. SK E&S가 미래 먹거리로 키워온 수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 솔루션 사업 등이 남지만 이들은 아직 제대로 된 수익 구조를 갖추지 못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M캐피탈, 메리츠증권서 1000억원 추가 대출 실행 2024-06-19 17:51:58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여전채는 8500억원에 달한다. 시장에선 재무구조가 불안정한 M캐피탈이 발행하는 채권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돼 여전채 돌려막기도 쉽지 않다.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유동성 문제가 쉽게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이래AMS 매각 작업 본격화…28일부터 예비입찰 2024-06-19 15:26:53
급증했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이래CS가 회생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시장에 나오지 않았을 알짜 매물인 만큼 시장에선 이래AMS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매각 작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복수의 PEF와 자동차 부품업체가 물밑에서 인수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패자부활전'된 산은 2차 출자사업…성과보수 설정 방식이 변수 2024-06-19 07:53:02
수익률을 거둘 자신이 있는 운용사라면 기준수익률을 높이더라도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경우 더 많은 성과 보수를 가져갈 수 있는 캐치업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산업은행은 캐치업 방식 채택 여부와 기준수익률 등을 바탕으로 운용사들의 전략과 목표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