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자농구 '6관왕' 박지수 "왕관의 무게, 느껴지네요" 2019-03-11 13:20:02
여자농구 '6관왕' 박지수 "왕관의 무게, 느껴지네요" 최연소·만장일치 MVP 기록 "미국 경험, 내려놓는 법 알게 됐죠"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가장 바쁜 선수는 박지수(20·KB스타즈)였다. 정규리그 기록으로 주는...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KB 박지수…역대 최연소 수상 2019-03-11 12:24:55
박지수(21)가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에서 정규리그 시상식을 열고 MVP와 신인상, 지도상 등 이번 시즌을 빛낸 선수, 감독 등 관계자들에 대해 시상했다. 청주 KB를 2006년 여름리그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18세 20일'이강인, 벤투호 합류…최연소 태극마크 '역대 7번째'(종합) 2019-03-11 11:21:06
=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정승현(가시마) 박지수(광저우) 권경원(톈진), 홍철(수원), 김진수(전북), 김문환(부산) 최철순(전북) ▲ MF = 정우영(알사드) 주세종(아산) 황인범(밴쿠버) 이진현(포항) 김정민(리퍼링) 백승호(지로나)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손흥민(토트넘) 권창훈(디종...
김가은 3점슛 9개…여자농구 1위 KB, 승리로 정규리그 피날레 2019-03-10 18:42:51
앞에서 치르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라 박지수, 염윤아, 심성영, 카일라 쏜튼 등 주축 선수 대부분을 뛰게 했다. KB는 50-43으로 앞선 가운데 시작한 3쿼터에서 5분 동안 신한은행을 무득점으로 묶고 쏜튼의 연속 득점과 김가은, 염윤아의 3점 슛 등으로 13점을 거푸 몰아쳐 63-43, 20점 차로 달아났다. 이날 KB의 승리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0 15:00:06
박지수,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 정규리그 MVP '예약' 190310-0165 체육-002008:51 MLB 양키스 다나카, 일본인 역대 최다 4번째 개막전 선발 190310-0166 체육-002108:53 배드민턴 최강국 만든 박주봉 일본 감독 "도쿄 목표는 금 2개" 190310-0188 체육-002209:03 이광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6위…개인 최고...
KB 박지수,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 정규리그 MVP '예약' 2019-03-10 08:47:47
박지수,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 정규리그 MVP '예약' 신인상 우리은행 박지현·OK저축은행 이소희 경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에 1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안긴 박지수(21)가 역대 최연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선정을 '예약'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오전...
임영희 "힘든 시기 참고 인내하다 보니 어느덧 600경기" 2019-03-08 21:59:16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우리은행은 올해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의 '트윈타워'를 앞세운 청주 KB에 막혀 정규리그 우승을 놓쳤다. 임영희의 시선은 플레이오프에 가 있었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의 우승에 집중하겠다"며 "우리은행다운 농구를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주겠다...
'2승 2무' 산뜻한 첫걸음…K리그, 아시아 정상탈환 시동 2019-03-07 09:49:46
경남은 지난해 돌풍의 주역이었던 말컹(허베이), 박지수(광저우), 최영준(전북) 등이 팀을 떠났고 조던 머치, 룩 카스타이노스, 김승준 등을 영입해 대대적인 새판짜기에 들어갔지만 빠르게 조직력을 가다듬어 아시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6일에는 '현대가(家)'가 나섰다. 먼저 2012년...
여자농구 OK저축은행, 우승 확정한 KB에 시즌 첫 승리 2019-03-06 20:43:31
발목 치료차 일본으로 가서 명단에 제외됐고 박지수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카일라 쏜튼도 3분을 채 안 뛰었다. KB가 최상의 전력으로 나선 것은 아니지만 OK저축은행도 다미리스 단타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의 활약 속에 KB에 대승을 거두며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대기만성' 염윤아, KB 우승 완성한 마지막 퍼즐조각 2019-03-04 14:10:20
우승에선 염윤아의 역할이 컸다. 박지수라는 일종의 '치트키'를 보유하고도 정상 등극에 실패했던 KB가 이번 시즌 13년 만에 정규리그를 제패한 데에는 염윤아와 외국인 카일라 쏜튼 영입 효과가 컸다. 특히 염윤아는 KB의 전력을 완성하는 데 마지막 퍼즐조각 같은 선수였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염윤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