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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회담장, 센토사 섬으로 가닥?…외신보도 잇따라 2018-06-04 08:37:42
백악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헤이긴 부비서실장이 지난 주 네 차례에 걸쳐 북한 실무팀 수석대표인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만나 세부사항 대부분을 확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 측이 김 위원장이 있는 방에 보안요원들이 출입하는 문제를 상당히 예민하게 받아들였으며, 평양과 싱가포르 간 ...
北김창선, 이틀째 두문불출…美·싱가포르와 물밑조율 '막바지' 2018-06-03 14:38:16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출국했다면 북측은 실무협의에 불과하다고 해도 상호간의 급을 맞추기 위해 김 부장 대신 차석대표를 내세웠을 수 있다. 일각에선 김 부장이 대면 보고를 위해 조만간 일시 귀국할 가능성을 점치기도 하지만 현재로선 추측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 부장과 헤이긴 부 비서실장은 각각...
北美 '대담판' D-9…CVID-CVIG-종전선언 '삼각방정식' 논의 착수 2018-06-03 13:53:30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도의 싱가포르 협상에선 회담 일정·장소·동선·의전 논의가 더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북한으로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어떻게 하면 트럼프 미 대통령과 '동등'하게 비치게 할지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성 김 주(駐) 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북미정상 동등하게 보여야"…의전·경호·회담장 선정 '신경전' 2018-06-03 09:00:27
이와 관련해 현지에선 회담 장소 및 정상 숙소, 구체적인 회담 및 부대행사 일정, 경호 방식 등을 둘러싼 북미 간의 실무협상이 일단락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창선 부장과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각각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주로 미국 실무팀 숙소인 카펠라 호텔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김정은 호텔비 누가 내길래? 워싱턴포스트 보도 봤더니 2018-06-02 21:59:18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준비팀을 싱가포르에 보내 이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카펠라 호텔로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남동쪽 해안에서 가까운 휴양지인 센토사...
김정은 호텔비 하루에 645만원…WP "싱가포르가 대신 낼 듯" 2018-06-02 17:56:46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준비팀을 싱가포르에 보내 이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카펠라 호텔로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남동쪽 해안에서 가까운 휴양지인 센토사...
김정은 호텔비는 누가?…"美, 싱가포르에 대납 요청 고려" 2018-06-02 17:35:38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준비팀을 싱가포르에 보내 이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카펠라 호텔로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남동쪽 해안에서 가까운 휴양지인...
북미회담 美준비팀 싱가포르서 귀국길…北측 준비 계속 2018-06-02 11:51:14
백악관 부비서실장도 함께 떠났는지 등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반면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북한 측 실무팀의 출국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북측 대표단은 이날 중 싱가포르 정부 인사들과 만나 정상 경호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상회담 일정이 재확정된 상황에서...
"뉴욕 스카이라인 보라"… 김영철에 '北의 밝은 미래' 얘기한 폼페이오 2018-05-31 17:52:15
회의를 벌였다. 샌더스 대변인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의전·경호 실무회담에 대해 “지금까지의 회담들은 긍정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워싱턴=박수진/뉴욕=김현석 특파원 psj@hankyung.com
싱가포르 회담장 '샹그릴라' 유력 2018-05-31 17:49:54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 일원은 전날 오후 1시40분께 샹그릴라호텔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샹그릴라호텔에서는 1일부터 3일까지 아시아지역 최대 연례 안보회의인 아시아 안보회의가 열린다.신문은 2000명 이상의 세계 취재진이 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