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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지원단체, 위안부 이용 좌파운동단체" 2020-09-18 10:17:55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소된 것과 관련해 "(지원단체는) 전직 위안부를 이용한 좌파 운동단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18일 보도된 일본 산케이(産經)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검찰, 정의연 의혹 윤미향 기소…"보조금 3억6천 부정수령" 2020-09-14 15:10:40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회계 부정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지 4개월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14일 윤 의원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정의연, 조선일보·채널A 등 1억원 손배소…"무책임한 허위보도" 2020-09-08 21:37:10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기부금·회계 관련 의혹을 보도한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정의연은 8일 조선일보, TV조선, 채널A, 신동아 4개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총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의연은 이들 매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29일 별세…생존자 16명 2020-08-30 14:53:54
따라갔다가 대만의 위안소에서 일본군 성노예로 극심한 피해를 봤다. 해방 후 부산으로 귀국한 이 할머니는 2005년 정부에 피해자로 정식 신고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 참여하고 외국에서 자신의 피해를 증언하는 활동도 했다. 이후에는 줄곧 부산에서 거주했다. 빈소 등 자세한 정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이제 생존자 16명" 2020-08-30 11:18:37
일본인 2명을 따라갔다가 대만의 위안소에서 일본군 성노예로 피해를 당했다. 해방 후 부산으로 귀국한 이막달 할머니는 2005년 정부에 피해자로 정식 신고했고,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에서 생활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 참가했다. 또 해외 증언 활동과 피해자 인권...
베를린서 위안부 기림일 행사…수화로 "피해자 위한 정의" 2020-08-15 02:56:55
국제여성공간(IWS), 이슬람국가(IS) 성노예로 폭력을 당한 야지디족 단체, 수단 여성 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리아 페어반트 등 단체들은 성명에서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정으로 사죄를 하지 않고 평화헌법 개헌 추진 등 우경화 행보를 하는 데 대해 비판했다. 또, "전시 성폭력뿐 아니라 여성의 몸...
대만 사회단체 "'위안부'가 아닌 '군 성노예'로 바로잡아야" 2020-08-14 16:19:57
'군 성노예'로 바로잡아야"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대만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하 기림의 날) 행사에서 '위안부'가 아닌 '군 성노예'로 용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만여성구조기금회는 이날 타이베이 소재...
'편히 잠드소서', 여주시 위안부 피해 이용녀 할머니 넋 담은 '평화의 소녀상' 제막 2020-08-13 15:03:29
일본 도쿄 구단회관에서 열리는 ‘2000년 일본군 성노예전법 국제법정’과 2000년 9월 18일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위안부 관련 소송 원고 1명으로 참석했다. 국내외 증언을 통해 일본의 전쟁 범죄 고발과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투쟁을 벌인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한 이 할머니는 소녀상이 돼 ...
정의연 "문제 심각한 방송보도 언론중재위 제소 검토한다" 2020-07-29 13:54:04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여러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29일 구(舊)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50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지면이나 인터넷 기사를 중심으로 (제소를) 검토했는데 이제는 문제가 심하다고...
[이미아의 독서공감] 단지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2020-07-16 17:59:31
말한다.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는 일본군 성노예 실태를 고발해온 다큐멘터리 사진가 안세홍이 25년간 만난 아시아 성노예 피해 여성 21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국적별로는 한국 4명, 중국 4명, 인도네시아 5명, 필리핀 4명, 동티모르 4명 등이다. 누군가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혹은 시장에서 군인들에게 성폭행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