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고] 녹조를 넘어 기후변화에 강한 국가 물 환경으로 도약하자 2024-02-07 18:53:14
개선 없이는 녹조 저감 효과가 크지 않고 수력발전과 가뭄 대비에 필요한 수자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녹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수질 기준이 현재 계획 수준보다 강화돼야 한다. 녹조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업과 농업 분야의 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하수 유래 영양염류의 삭감 목표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 또한 현재...
알오에치모터스, "모터 혁신기술 개발로 20% 전기료 절감” 2024-02-05 13:55:36
높은 전동기, 소비전력이 절감되는 전동기는 사용 분야가 매우 광범위하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는 효율이 더욱 더 중요해 진다. 효율이 높은 전동기를 장착할수록 주행거리와 비행거리, 동작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 드론, UAM, 로봇 등이 주요 분야이다. 소비전력 20% 절감 전동기를 전기자동차에 적용하...
한수원, 남동·중부·동서발전과 양수발전 협력 2024-02-02 10:32:32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2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건설 및 발전...
中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용량, 올해 처음으로 석탄 넘어설듯 2024-02-01 11:40:19
또한 재생에너지, 원자력, 수력을 포함해 작년 중국의 비화석 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처음으로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말까지 비화석 연료 발전 설비용량은 1천860GW 또는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57%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중 풍력 발전 용량은 약 530GW, 태양광 발전 용량은...
"24시간 풀가동 문제 없다"…전 세계가 베팅하는 '물 배터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25 07:37:02
호주 전역의 수력발전소와 댐을 터널 및 송수로로 연결해 초대형 양수 저장장치를 짓는다는 '스노위 2.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프로젝트에는 총 120억호주달러(약 10조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된다. 스노위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말콤 턴불 전 호주 총리는 양수식 발전에 대해 "모두가 돈을...
코츠테크놀로지, 발전소용 콘트롤러 개발…"민수 사업 확대" 2024-01-24 11:29:02
동력인 방산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및 고객사 다변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본격적인 개발·공급은 지난 19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여자 시스템은 발전기의 출력전압, 무효전력 등을 제어하기 위해 발전기에 DC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원익피앤이에서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한수원-일본IHI,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사업 협력 MOU 2024-01-22 14:36:58
수력원자력은 22일 대전 유성구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일본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을 말한다. 한수원은 지난 2009년...
1억 넣었으면 5000만원 깨졌다…에치에프알 반전 쓸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20 07:00:02
유무선 통신장비를 공급하고, Private 5G(이음 5G, 이하 P5G) 분야에서 엔드 투 엔드(산업 생태계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 등 국내 통신사와 거래하고 미국 버라이즌, AT&T, 일본 NTT도코모, J TOWER(제이타워) 등 해외 유명 통신사에도 장비를 공급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공기업을 대상으...
[게시판] 한수원, 수력·양수 사외 전문가 자문회의 2024-01-19 15:39:54
제1차 수력·양수 분야 사외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력·양수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에는 법·제도, 수질·환경, 댐 관리, 연구개발(R&D) 등 각 분야별 사외 전문가로 위촉된 대학 교수, 연구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다보스서 33년 만에 첫 등장한 원전…"韓주도 원전 시대 온다" 2024-01-17 12:37:44
지금까지 다보스포럼에서 에너지·발전 분야 주제는 대부분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집중됐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1990년대부터 일찌감치 재생에너지를 앞세운 에너지 전환정책을 추진해 왔다. 예컨대 일조량이 풍부한 스페인은 태양광, 바람이 강한 북해에 면한 북유럽 국가는 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