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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동교동 사저 매각에 불붙은 野 적통성 논쟁 2024-08-06 18:10:32
전 대통령의 유업을 이어야 할 주체로서 (민주당이) 책임감을 갖고 풀어나갈 방법을 찾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전날 관련 질문에 “지도부 현안 토론이 없었다”고 했던 이해식 수석대변인의 말과 상반된다. 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박지원 의원도 이날 동교동 사저를 재매입하기 위해 6억원대 사재를 내놓으며...
최고위원에 김종혁…與 지도부, 한동훈 체제 완성 2024-08-05 18:14:29
‘한동훈 1호 영입 인재’로 소개됐다. 수석대변인으로는 초선 비례대표인 한지아 의원이 새로 임명됐다. 의사 출신인 한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해 비대위원으로 합류했다. 황우여 비대위 때 임명된 검사 출신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유임됐다. 같은 날 의원총회에서는 김상훈 정책...
尹 여름휴가 첫날 '증시 폭락'…민주당 "당장 복귀하라" 2024-08-05 17:24:21
복귀를 촉구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무책임하게 휴가지에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는 것이냐"고 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게 아니다'라는 신념으로 경제를 멀리하고 있는...
"DJ 사저 매각 만행 백지화하라"…새미래, 김홍걸·민주 비판 2024-08-05 14:01:39
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의원이 상속세 부담으로 상당 기간 고통을 많이 받아 불가피하게 사저를 매각한 것"이라며 "당이 관심을 갖지 않은 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도부에서 이 현안을 놓고 토론하진 않았다"며 "관련 의원들을 통해 확인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동훈, 지명직 최고위원 김종혁·전략기획부총장 신지호 임명 2024-08-05 10:39:15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황우여 비대위에서 임명됐던 검사 출신 초선 곽규택 의원이 유임되고, 친한계 비례대표 한지아 의원이 발탁됐다. 신임 당직자들은 전당대회 때 한 대표를 직·간접적으로 도왔거나 한 대표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사들이 발탁된 것이다. 이에 한 대표가 '친정 체제' 구축에 나선 것이라는...
해리스, 트럼프가 외면한 '헤일리 지지' 공화당 유권자 공략 2024-08-05 02:31:51
행정부 출신인 스테퍼니 그리셤 전 백악관 대변인과 올리비아 트루아 전 부통령 수석보좌관이 포함됐다. 그리셤 전 대변인은 "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모든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녀가 우리의 자유를 위해 싸우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세계 무대에서 명예와 품위를 지키며 미국을 대변할 것을 안다"고 밝혔다...
이란 "하니예, 발사체에 피살" 발표…'폭발물 설치' 보도와 상반(종합2보) 2024-08-04 01:36:37
1일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이 회견에서 지난달 30일 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날 밤 중동 지역에서 미사일이나 이스라엘 드론에 의한 다른 공습은 없었다"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베이루트 폭격 불과 몇시간 뒤 벌어진 지난달 31일 새벽 하니예 암살이 적어도 '공중...
"25만원 지원법 또 빚내는 것"…與 "나쁜 법 방치 직무유기" 2024-08-03 19:13:42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우리 헌법 제53조에 규정된 정당한 권한"이라며 "우리 경제를 파탄 낼 법, 정치적으로 악용될 것이 뻔한 법, 불법 행위를 조장할 법을 막아 내기 위해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정당하게 권한을 위임받은 정부·여당의 일원으로서 민생을 최우선 하되,...
노조법 개정안도 본회의 상정…與 "윤 대통령 거부 유도한 꼼수입법" 2024-08-02 18:10:4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노조의 불법 행위에 면죄부를 줘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산업 현장과 자유 시장경제를 뒤흔들 것이 뻔하다”고 비판했다. 노동계 출신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법안 필리버스터의 첫 주자로 나서 “민주당이 정말 노동자를 위해 이 법을 통과시키고자 했다면 사용자 개념을...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결국 국회 본회의 통과…野 단독 처리 2024-08-02 17:10:09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은 한 여름 불볕더위에도 꽁꽁 얼어붙은 민생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이라며 "통화와 재정 정책을 통해 민생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지 않으면 민생고 해결은 물론이고 경제 회복도 어렵다는 진단이 나오는데도 집권 여당은 덮어 놓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