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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사무실 불 끄고 복사용지 아끼고…ESG 안간힘 2024-03-21 06:15:01
수치들은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할 수 있게 해주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10만491tCO2eq에서 2022년 9만5천965tCO2eq로 4.5% 줄었다. 에너지 사용량도 1천549TJ에서 1천491TJ으로 3.7% 감소했다. 국민은행은 "신재생에너지...
인천환경공단, 폐자원으로 바이오가스 생산 속도 낸다 2024-03-20 15:58:03
수소연료 등으로 판매하게 된다.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하루 295t의 유기성 폐자원을 단일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다. 하루 1만81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하루 생산량 1만8100N㎥는 2만7000여 가구가 하루 평균 사용할 수 있는 도시가스양과 비슷하다. 생산된 바이오가스 4100N㎥(일일)는...
"브렉시트 덕에 한·영 FTA 업그레이드…넷제로 협력은 '대박'" 2024-03-19 15:23:58
두산퓨얼셀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 협약을 체결한 영국 세레스파워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주한영국대사관 역시 SK오션플랜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상풍력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크룩스 대사는 “영국의 넷제로 산업은 지난해 (전년 대비) 9% 성장률을 나타냈다”며 “영국과 한국은 모두...
"脫석유 환상 버려라" 발언…청중들 '박수 갈채' 쏟아진 이유 2024-03-19 10:57:27
"탄소 포집 및 저장이 현재 높은 비용과 시장 인센티브 부족으로 인해 반드시 올바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청정 수소에 관해서도 "많은 인센티브를 약속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법률이 (오히려) 규제처럼 바뀌고 있다"며 "천연가스에서 탄소를 포집해 추출되는 블루수소...
세계 석유업계 "석유·가스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 2024-03-19 10:22:24
유럽·미국, 수소 연료 인프라 구축에 1조 달러 이상 지출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세계가 청정에너지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대해 주요 석유업체 대표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류가 석유나 가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이며 에너지전환 정책을 서두르다가...
원전·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활용해야 탄소중립 실현 가능 2024-03-18 16:10:03
배출 규모는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도 못했다. 이에 국제사회는 원전과 수소 등 무탄소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2023년 12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합의문에는 원전 및 수소 등이 재생에너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처음 명기됐다. 이는 IPCC 6차 평가 보고서 내용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 보고서는...
이회성 CF 연합회장 "무탄소 기술 확산 주도, 국격에 부합" 2024-03-15 14:00:03
에너지원의 기술적인 특성, 경제성, 사회적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의 공급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는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청정수소 등의 공급 안정성을 추구하고, 낮은 에너지 가격을 담보할...
IAEA총장 "오염수, 유해한 영향 없어"…日은 "267억원 지원"(종합) 2024-03-14 21:23:43
"오염수 3만t(톤)이 방류됐지만 삼중수소 농도가 매우 낮다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방류 전에는 후쿠시마 지역 주민들이 불확실성으로 불안감과 우려를 호소했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주민들이 만족감을 나타내는 등 태도가 변화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오염수 방류 한달 전인 작년 7월 일본을...
IAEA 사무총장 "오염수, 유해한 영향 안줘…지역민 인식 바뀌어" 2024-03-14 17:17:13
"오염수 3만t(톤)이 방류됐지만 삼중수소 농도가 매우 낮다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방류 전에는 후쿠시마 지역 주민들이 불확실성으로 불안감과 우려를 호소했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주민들이 만족감을 나타내는 등 태도가 변화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오염수 방류 한달 전인 작년 7월 일본을...
포스코홀딩스, ISS 등 글로벌 ESG 평가서 우수기업 선정 2024-03-14 09:51:10
포스코홀딩스는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의 '퀄리티 스코어'(Quality Score) 평가 결과 ESG 전 영역에서 1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