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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웃기고 있네'…안철수 "실무 스트레스 반응일 수도" 2022-11-10 08:48:53
김 수석의 메모 논란에 대해 "그건 정말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운영위원장을 맡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대로 대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당시 김 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 대해 퇴장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사과까지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한다'는...
국감장 `웃기고 있네` 메모…김은혜 퇴장 당해 2022-11-09 07:12:15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김은혜 홍보수석이 국감장에서 퇴장당했다. 사건의 발단은 강 수석 노트에 적힌 `웃기고 있네`라는 문구였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김대기 비서실장을 상대로 이태원 참사 대응과 관련한 질의를 하던 중 오간 메모라고 이데일리는 보도했다. 김 수석이 곧바로...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에…강승규·김은혜 국감장 퇴장 2022-11-09 00:51:49
홍보수석이 쓴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가 논란이 됐다.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메모장에 적힌 이 같은 문구가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회의장이 발칵 뒤집혔다. 강 수석 옆자리에 앉아있던 김 수석이 이 글자를 지우는 장면도 찍혔다. 야당은 즉각 항의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 도중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김은혜 "죄송, 사적 얘기" 2022-11-08 19:32:28
시민사회수석의 노트에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 수석 왼쪽에 앉아있던 김은혜 홍보수석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상대로 이태원 참사 대응과 관련한 질의를 하던 중 오간 메모라고 이데일리는 보도했다. 김 수석이 곧바로 펜으로 '웃기고...
"제 심폐소생술 아프진 않으셨나요"…이태원에 남겨진 메모 2022-11-08 14:36:08
정부는 작은 정부를 추진하고 있지만, 사회 안전에 대한 작은 정부론은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대원인 권영준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소방지부 수석부지부장은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길거리 젊은이들을 보면 그날 희생된 청춘들의 창백한 얼굴이 떠오른다"면...
추모법회·예배·미사 참석한 윤 대통령 "미안함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 2022-11-06 17:39:25
이날 추모 미사에는 대통령실에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 6명의 참모가 참석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미사 중 안내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성호를 긋고 기도했다.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채 기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서울 방배동...
尹대통령 부부, 명동성당서 `이태원 참사` 추모 미사 2022-11-06 15:17:14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위로예배 `위로의 말`에서도 "꽃다운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은 영원히 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각각 말했다. 이날 추모미사에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김용현 경호처장, 천효정 부대변인 등이...
불교·개신교·천주교서 추모한 尹 "미안한 마음 떠나지 않을 것" 2022-11-06 14:45:27
미사에 참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 6명의 참모가 참석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미사 중 안내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성호를 긋고 기도했다.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채 기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서울 방배동...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 참석…김건희 동행 2022-11-06 14:35:56
비상대책위원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김일범 의전비서관,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전날에는 서울 서초구 백석대 서울캠퍼스에서...
尹대통령 부부, 위로 예배…"청년 못 지킨 미안함, 영원할 것" 2022-11-05 15:22:56
믿음으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저와 정부가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조계사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