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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방부 "예비군 사격훈련 방법 개선 고민중" 2015-05-15 10:49:08
국방부,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관련 "예비군 사격훈련 방법 개선 고민중"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민, 정부에 "예비군훈련 전면중단 하라" 2015-05-15 09:45:32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는 최근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예비군 훈련을 전면 중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유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안전사고가 아니라 근본적인 군의 기강 해이"로 규정하면서 "당장...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장례식서 유가족 심경은? "..." 2015-05-15 09:35:42
말했다. 하지만 심경 등을 질문하자 유족들은 "더이상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손을 내저으며 침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앞서 13일 오전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예비군 최 모 씨가 영점사격 도중 다른 훈련병들에게 총을 쏘고 자신 목숨까지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쓰러진 예비군은 가해자...
예비군 총기사고.. 총기난사 목격한 현장 사람들 반응은? "충격과 공포" 2015-05-15 06:19:52
210연대 예비군들 가운데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한 예비군 50여명은 부대에서 국군수도병원 소속 군의관들로부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육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37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송파·강동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최모씨(23)가 총...
육군, `조기퇴소` 이유는? 퇴소하는 예비군들 "충격과 공포.." 2015-05-15 00:00:00
모두 조기 퇴소 조치가 결정됐다. 210연대 소속 예비군은 모두 538명으로, 이들 중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등으로 소정의 훈련 시간을 채운 26명은 이날 오전 10시에 먼저 퇴소했다. 그리고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한 예비군 50여명은 부대에서 국군수도병원 소속 군의관들로부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받고...
예비군 총기난사 목격자 "가해자, 난사 아닌 조준사격…총기 격발 전 웃어" 2015-05-14 22:09:37
예비군 총기난사예비군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했던 일부 예비군들이 최모(23)씨의 범행 전 행동을 증언했다.14일 조기퇴소한 예비군 26명 중 일부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씨는 사격 훈련 직전 총을 쏘는 사로를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최씨와 같은 중대에서 훈련받았다는...
예비군 사격장 장교·조교들, 총기 난사하자 모두 도망갔다 2015-05-14 21:22:39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52사단 동원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 통제 책임을 맡았던 장교 3명과 조교 6명은 최모씨가 k-2 소총을 난사하자 도망간 것으로 드러났다. 육군 중앙수사단 관계자는 14일 “3사로와 4사로 사이에 있던 조교가 최씨로부터 가장 가까웠다”며 “7ｍ 거리에 있던 이 조교는 최씨가 갑자기...
예비군 총기난사 사격통제관·조교 도망…관심병사 관리 역시 소홀 2015-05-14 20:15:48
예비군 총기난사52사단 예비군훈련장 총기난사 사건 당시 현장의 장교, 조교 등이 모두 황급히 대피하는 등 초동 안전조처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육군 중앙수사단은 14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최씨(23)는 업드려쏴 자세에서 10발들이 탄창을 받아든 뒤 표적과 주변 동료들을 향해 8발을 쏘고...
퇴소하는 예비군들…충격 현장 직접 목격한 예비군 50여명은 PTSD 치료 받아 2015-05-14 19:07:04
수사도 끝났기 때문에 이들을 포함한 예비군 전원을 퇴소토록 했다"고 밝혔다.한편 육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37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송파·강동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최모씨(23)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고로 최씨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538명` 퇴소하는 예비군들, 증언 속속 이어져 "편지를 쓰길래.." 2015-05-14 17:31:56
(퇴소하는 예비군들 증언 사진=연합) 훈련장에서 퇴소한 예비군들의 사건 증언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나온 예비군 A(28) 씨는 전날(13일) 사격훈련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그는 "(사고 당시)계단이 아니라 언덕으로 뛰어내려갔어요. 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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