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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는 어물쩍 넘길 생각 말라 2021-08-23 17:19:39
탄소중립기본법 통과를 위해 윤미향 의원을 안건조정위 위원에 포함시키는 등 제명한 의원까지 ‘거수기’로 동원했다는 비난을 듣는 마당이다.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우상호 의원은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의원들의 탈당이 결론에 이르지 못하면 ‘뭉개기’로 일관한 의원들에 무력한 지도부로 낙인 찍힐 것이다. 부동산...
국민의힘 12명 투기 의혹…與 "엄정 조치" 공세 2021-08-23 16:56:22
상실하는 비례대표인 양이원영·윤미향 의원만 제명해 출당했다. 우상호·김수흥·김한정·김회재·오영훈 의원 등 다섯 명은 탈당계 제출을 거부했고, 김주영·문진석·서영석·임종성·윤재갑 의원 등 나머지 다섯 명은 탈당계를 제출했지만 형평성 문제로 처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민주당이 사상 초유의 조치라고 ...
'정의연' 비판 못 하나?…윤미향, '위안부 명예훼손 금지 법안' 발의 2021-08-23 16:35:05
8개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을 금지하는 법안 발의에 참여했다. 인재근 의원이 지난 13일 대표 발의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윤 의원을 비롯한 총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권익위 "국민의힘 12명, 열린민주당 1명 부동산 위법 투기 의혹" 2021-08-23 16:09:16
상실하는 비례대표인 양이원영·윤미향 의원만 제명돼 출당했다. 우상호·김수흥·김한정·김회재·오영훈 의원 등 다섯명은 탈당계 제출을 거부했고, 김주영·문진석·서영석·임종성·윤재갑 의원 등 나머지 다섯명은 탈당계를 제출했지만 형평성 문제로 처리되지 않았다. 이준석 대표도 지난달 TV토론에서 “송 대표도...
[사설] 독단·폭주 與 입법농단, 야당은 명운 걸고 막아라 2021-08-22 17:32:07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여당에서 제명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안건조정위 야당 몫 위원으로 끼워 넣어 의결한 것은 비열한 꼼수다. 안건조정위 제도는 여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협의 기간을 90일까지 갖도록 한 것으로, 2012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이 국회선진화법 일환으로 주장해 도입됐다. 스스로 법...
'농지법 위반 무혐의' 우상호, 송영길 공개 비판 2021-08-19 17:57:09
전까지 탈당을 권고했다. 비례대표인 윤미향·양이원영 의원은 탈당 시 의원직 박탈까지 이뤄진다는 이유로 제명 조치됐다. 하지만 우 의원과 김수흥·김한정·김회재·오영훈 의원 등 5명은 지금까지 탈당을 거부해왔다. 송 대표의 탈당 권고가 ‘보여주기’였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우 의원 등이 잇따라 무혐의 판...
뉴욕증시, 연준 테이퍼링 시사에 하락…코로나 다시 2천명대 [모닝브리핑] 2021-08-19 06:53:26
아울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여당 의원들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만 참여한 안건조정위원회를 열고 이른바 '기후위기대응법'으로 불리는 탄소중립 기본법 제정안도 심의·의결했습니다. 환노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소위에 이어 안건조정위원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 수치를 '35% 이상'으로...
[사설] 법치 비웃는 민주노총 위원장, 언제까지 지켜만 볼 건가 2021-08-18 17:35:22
정대협 후원금 유용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의원(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첫 재판은 기소된 지 11개월 만에 열렸고, 드루킹 대선 댓글 조작 사건으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되기까지는 1062일이 걸렸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은 공판 준비기일이 여섯 차례나 열려 본 재판까지 가는 데...
[시사이슈 찬반토론] '윤미향 사태' 계기로 NGO 감독법 만들어야 하나 2021-08-16 09:00:23
관리해야 인력 및 운영경비 지원도 가능‘윤미향 의혹 사건’이 시민들에게 미친 영향은 매우 컸다. 부분적으로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도 있고 의혹 제기로 그친 것도 있지만, 후원자 신뢰를 기반으로 존재하는 NGO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공익법인의 존재 기반이 뒤흔들릴 수 있는 사안이었다. 이처럼 사회적...
램지어, 또 망언…"일본군, 매춘부 납치할 필요없었다" 2021-08-15 21:50:22
쉼터를 운영했던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 윤미향 의원과 관련된 논란까지 언급하면서 납치 증언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램지어 교수는 "이처럼 매춘 행위를 강요받았다고 증언하고 일본 정부에 소송을 건 여성 중 많은 수는 극단적으로 부정직한 정치인이 운영하는 시설에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학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