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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소상공인 대상 '더드림 성공팩' 출시…"통신·주문·안전 등 맞춤 제공" 2024-06-13 10:35:14
4만7850원으로 27%가량 줄어든다. SK텔레콤 이동전화와 유무선 결합할인 혜택도 추가된다. 더드림 성공팩 혜택은 오는 12월 12일까지 6개월간 가입하는 소상공인 고객 대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유선사업CO 담당은 “더드림 성공팩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고객 편의성을 향상해 매출...
엘리베이터도 혼자서 '척척'…'로봇 강국' 일본도 반했다 2024-06-13 09:02:03
실증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온 사례가 쌓여 지원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나가와현 소재 병원이나 호텔에서 개미를 구입하면 100만엔(약 9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배송 로봇’이라는 일본 현지 소개 문구처럼 별도의 인프라 변경없이 자유로운 층간 이동이 가능한 부분도...
이통3사 쏠림도 심각한데 은행까지…중소 알뜰폰 '비명' 2024-06-12 21:00:01
알뜰폰 업계는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 정부는 그간 통신사 간 번호이동 시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전환지원금 제도와 이통3사 5세대(5G) 중저가 요금제 출시 등의 정책을 내놨다. 올해 3월 기준 알뜰폰에서 이통3사로 번호를 이동한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17.7% 증가한 5만1400명이다. 은행권 알뜰폰 사업 진출에도...
"경영철학 'SKMS' 다시 꺼낸다"…SK, 28∼29일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4-06-12 05:41:01
한국이동통신, 2012년 하이닉스 등 대형 인수·합병(M&A)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으로도 작용했다는 것이 SK 측의 평가다. 최태원 회장은 "SK의 생명력은 SKMS에서 나온다"며 "기업은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생명력을 강화해 나가야 하며 이는 SKMS가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hanajjang@yna.co.kr (끝)...
中리창, 美주도 '파이브아이즈' 호주·뉴질랜드 이어 말레이방문(종합2보) 2024-06-11 19:31:27
2018년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 대열에 참여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망 사업에 배제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국제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중국은 호주산 와인과 보리, 석탄, 쇠고기 등에 고율 관세를 물리고 수입을 금지하는 등 보복에 나섰다. 하지만 2022년 호주에 노동당...
우리은행, LGU+와 손잡고 알뜰폰 진출 2024-06-11 18:12:30
은행권에선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 알뜰폰 사업 진출 사례다. 은행은 통신업을 할 수 없지만 금융위원회가 지난 4월 알뜰폰 서비스를 은행 부수 업무로 인정하면서 관련 규제가 풀렸다. 우리은행은 작년 11월 신사업 제휴 추진 부서에 알뜰폰 사업 전담 조직을 꾸리고 사업 진출을 추진했다. 두 회사는 연내 사업 개시를...
中 리창, 美주도 정보동맹 '파이브아이즈' 호주·뉴질랜드 방문(종합) 2024-06-11 16:26:37
2018년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 대열에 참여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망 사업에 배제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국제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중국은 호주산 와인과 보리, 석탄, 쇠고기 등에 고율 관세를 물리고 수입을 금지하는 등 보복에 나섰다. 하지만 2022년 호주에 노동당...
'2G 통신기술' CDMA, 글로벌 ICT 명예의 전당으로 2024-06-10 18:09:39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DMA는 2세대(2G) 이동통신 기술이다. 세계 대부분의 기업이 시분할다중접속(TDMA)을 채택하던 시기에 대한민국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CDMA를 선택해 글로벌 표준으로 만들었다.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이동통신기술개발사업관리단을 출범시키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이 함께 CDMA를...
'최태원 판결'에 유영상 SK텔레콤 CEO "노력 폄훼 안타까워" 2024-06-10 17:36:58
정당한 방식으로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했고,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세계 최초 상용화 등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CEO는 1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 마일스톤(이정표)' 수여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SK텔레콤을) 아주...
SKT 유영상 "정당하게 이동통신 사업 진출…폄훼 안타까워" 2024-06-10 17:33:41
이동통신사업 진출 과정에 과거 정부의 특혜가 있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이에 SK 계열사 CEO들은 SK가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을 인수해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했는데, 마치 정경유착이나 부정한 자금으로 성장한 것처럼 법원이 곡해했다며 반박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