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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출해진 전경련 회장단…당분간 충원없이 갈듯 2017-02-25 07:03:01
잇따라 공식 탈퇴했고, 이날부로 이준용 대림산업[000210] 명예회장도 회장단 멤버에서 빠지면서 부회장이 6명 줄어들었다. 80대의 이 명예회장은 전경련 정관상 '회장 공석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최연장자로서 전경련 임시회장 대행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가 최근 집중 거론되면서 부담을 느낀 게...
전경련 내일 예정대로 정기총회 연다…차기회장 발표 가능성 2017-02-23 16:27:29
남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회장단에서 최연장자인 이준용 대림산업[000210] 회장이 차기 회장을 맡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대림산업은 이 회장이 이전부터 '전경련 회장 70대 불가론'을 외쳤던 점을 이유로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장은 끝내 전경련 회장 공백 상태가 벌어질...
4대그룹 떠난 전경련…차기회장도 못구해 앞날 '깜깜' 2017-02-21 11:58:08
이준용 대림산업[000210] 명예회장이 전경련을 이끄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이조차도 본인 의사를 물어야 하므로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전경련은 일단 24일 정기총회는 예정대로 연다는 계획이다. 한편 4대 그룹의 탈퇴 완료와 차기 회장 구인난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전경련이 후임 회장에게 전권을 주고 대대적인 쇄신을...
정기총회 날짜 못박은 전경련…회장 내정說 '솔솔'(종합) 2017-02-17 19:19:08
정몽구·이준용 대행체제 거론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7일 이사회 직후 차기 회장을 공식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24일 소집하겠다고 공지하면서, 차기 회장 내정자가 정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전경련은 이날 이사회 직후 취재진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2017년 전경련 정기총회가...
빈손으로 끝난 전경련 이사회 2017-02-17 18:56:57
사장이 참석했다. 전경련 회장단 가운데는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참석했다.이날 30분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작년 사업 결산을 의결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40%가량 줄어든 235억원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 참석한 대기업 관계자는 “후임 회장과 올해 회비 등을 논의하지 못했다”며...
전경련 차기회장 선출 D-7…아직도 '오리무중' 2017-02-17 15:26:11
허창수 임기연장·최연장자 정몽구·이준용 대행체제 거론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차기 회장을 공식 선출하는 정기총회가 꼭 한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후임자를 구하지 못하면서 '비상 체제'를 가동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 전경련은 17일 정기총회의 사전절차인 이사회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17 15:00:04
김연중(윌로펌프 대표이사)씨 부친상 170217-0719 경제-0170 14:59 '김 빠진' 전경련 이사회…회장단 중 허창수ㆍ이준용만 참석(종합) 170217-0720 경제-0171 14:59 울주주민,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반대' 현수막 설치 -------------------------------------------------------------------- (끝)...
'김 빠진' 전경련 이사회…회장단 중 허창수ㆍ이준용만 참석(종합) 2017-02-17 14:59:01
중 허창수ㆍ이준용만 참석(종합) 차기 회장 후보는 논의도 못해…위임장으로 정족수 채워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김동현 기자 = 해체 위기에 처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7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30분만에 끝났다. 4대 그룹 등 주요...
3세의 등장…'든든한 후원자' 명예회장들 2017-02-05 20:32:51
등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79)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는 등 아직도 왕성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부친인 정몽근 명예회장(75)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친인 정재은 명예회장(78)은 가끔 경영과 관련한 조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최순실 국조’ TV 생중계로 민심 좌우…세월호 참사 진실 드러날까 2016-11-21 18:13:57
전 국제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부회장,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 등이 불려 나오고 1997년 `한보 청문회`에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과 금융권 수장들이 불려 나온 것과 비교해도 대상 기업의 위상과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다. 이들의 입에서 박 대통령이 재단 모금을 강요 또는 종용했다거나 정권의 압력을 받았다는 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