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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맞불 제재' 美마이크론에 또 화해 손길…"中서 발전 환영" 2023-11-16 19:29:51
일 왕 부장의 '덕담'에 더해 구매 제한 범위가 '중대한 안전 리스크가 있는 제품'과 '중요 정보 인프라 영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었다. 중국 기업이 이런 범위 바깥에서 마이크론 제품을 거래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허 대변인은 이날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美 CEO들 앞에서…習 "중국 문은 닫힐 수 없다" 2023-11-16 18:37:02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성장은 좋고 미국에도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만찬에서 시 주석과 함께 헤드테이블에 앉은 20명의 재계 거물 중 상당수는 증권·금융투자업계 CEO였다. 미국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의 창업자 스티븐 슈워츠먼 CEO와 헤지펀드 운용사...
머스크에 팀쿡까지...시진핑 만찬에 앞다퉈 참석 2023-11-16 17:48:23
몬도 미국 상무장관,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 등도 함께 했다. 헤지펀드 업계 거물인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시타델 증권의 펑자오 CEO 등도 시 주석과 같은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방미와 관련해) 가장 인기 있는 입장권은...
머스크 등 美재계 거물들, 시진핑 만찬에 총출동…기립박수도 2023-11-16 17:06:17
몬도 미국 상무장관,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 등과 함께 앉은 주빈 테이블에는 팀 쿡 애플 CEO와 미국 자산시장을 주무르는 큰 손들이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이 사전 입수한 행사 프로그램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초대형 사모펀드 회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산업장관, 미국에 '합리적 IRA 배터리 지침 제정' 요구 2023-11-16 12:04:31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개최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정부가 현재 마련 중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배터리 관련 추가 지침과 관련해 '합리적인 수준의 지침 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 산업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경제 '3대 긴장 요소'…교역 위축·반도체 전쟁·투자 규제 2023-11-16 11:24:50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 기업들의 중국 사업 위험이 높아졌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중국 사업 확장을 독려해, 두 나라 관계의 복잡성을 드러냈다고 CNN 방송은 분석했다. ◇ 반도체 전쟁 격화 양국은 지난 1년 동안 최첨단 반도체는 물론, 그 재료와 장비에 대한 중국의 접근 문제를 놓고 갈등을 줄곧...
366일만에 다시 만난 미중 정상…12년 인연 강조하며 '대좌'(종합) 2023-11-16 07:11:44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국무부 부장관으로 지명된 커트 캠벨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 레이얼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존 케리 기후변화특사, 니콜라스 번스 주중미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특히 부부인 캠벨 조정관과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미일 외교·상무, 中겨냥 "경제위압 대응하고 광물 공급망 강화" 2023-11-15 17:31:24
강화하는 정책을 발표했고, 미국과 일본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일본에서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참석했다. 미국과 일본은 전략적 관점에서 경제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中 견제' IPEF 협상서 무역 제외 나머지 3개 핵심분야 합의 2023-11-15 16:23:01
공식 출범한 IPEF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국 면면을 볼 때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회원국들은 무역, 공급망, 청정 에너지, 세금 및 부패...
"시진핑, 바이든보다 美재계 먼저 만나려해"…샅바싸움 치열 2023-11-13 11:09:18
일행을, 다른 한쪽에는 중국 측 인사들을 각각 앉히고 자신은 상석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듯한 모습으로 회동을 진행해 블링컨 장관을 하급자처럼 보이게 연출하기도 했다. 미국도 이후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 등 고위 인사들을 잇따라 중국에 보냈지만, 중국 측이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