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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희생돼야' 글 다음날 사망…미얀마 안타까운 죽음들 2021-03-01 10:13:57
총 맞았어"라고 말했다는 글들도 올라와 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보면 피를 흘리며 땅에 쓰러져있던 그의 오른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려 있다. 한 네티즌은 "이 친구는 우리 학교에 다니던 쌍둥이 중 동생이었다"면서 "편히 쉬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그의...
빅히트 보고서 한 장에…中 네티즌 "BTS 사라져라"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1-02-27 07:00:06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재무보고서에서 중국 지도를 잘못 사용해 누리꾼들을 화나게 했다"며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 문제는 BTS의 한국전쟁 논란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생한 것"이라면서 "제대로 된 지도를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건지 아니면 그냥 원하지...
미얀마 친군부 시위대 등장, 폭력·흉기 휘둘러 충돌 양상(종합) 2021-02-25 23:24:12
아니냐는 글들도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돌을 던지고 새총을 쏘는 등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에 '우리가 아니다'(Not us)라고 표시하고 "군정이 이들을 하루 5천짯(4천원)에 고용했다. 우리는 폭력을 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친군부 시위대 등장을 두고 군정이 지난 12일 2만3천여명을 전격...
국제사회 제재 움직임 확산…미얀마 군부 "이미 예상했던 일" 2021-02-23 16:52:41
잉 윈(37)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미얀마 군정은 이날도 오전 1시부터 9시까지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 인터넷이 복구된 뒤 SNS에는 군경이 밤사이 시민불복종 운동(CDM) 지도자 등을 납치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며 고발하는 글과 사진이 연이어 올라왔다. 미얀마 군부는 작년 11월 총선에서 심각한 부정이 발생했음에도...
작년 헤지펀드 금융인 25명 35조원 벌어…50% 넘게 증가 2021-02-23 11:34:28
개인별로 보면 밀레니엄 매니지먼트의 창업자 이스라엘 잉글랜더의 연 수입이 38억달러(4조1천952억원)로 제일 많았다. 그가 운용하는 대표 펀드의 수익률은 26%였다. 2위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 중 한명인 짐 시몬스(26억달러)가 차지했다. 르네상스의 대표 펀드인 메달리언은 지난해 수익률이 76%에 달했지...
"中외교부대변인 '중국인은 트위터·페북 왜 못 쓰나?' 실언" 2021-02-21 16:45:54
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AP통신의 보도를 반박하는 가운데 해당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AP통신은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 함께 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조사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음모론과...
中, '작년 인도와 국경충돌' 영상도 공개…애국심 고취 팔 걷어(종합) 2021-02-20 16:59:08
목숨 바쳐" 추모…비난글 쓴 네티즌 구류 처분 '뒤늦은 공개' 지적에 "인도 측이 사상자 부풀려…대화 통한 해결 위한 것"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지난해 6월 인도와의 국경 충돌 당시 자국군의 인명 피해와 함께 현장 영상 일부까지 공개하면서 애국심 고취에 나서고 있다. 20일 해방군보 등...
미얀마 군정, 업무 미복귀 의료진 '본보기 처벌' 시사 2021-02-16 10:19:29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쿠데타에 항의하며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의료진에 대한 조처를 공언했다. 국립병원 의료진의 시위가 공무원들의 광범위한 불복종 운동 참여를 촉발했고, 지난 9일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한 사실도 의료진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져 불복종 운동에 참여하는 의료진이 표적이 되고 있다. 최근...
미얀마 쿠데타 불복종 시위 8일째…"야간 납치 중단하라"(종합) 2021-02-13 22:16:49
이 때문에 이날 양곤 시위에서는 "야간 납치를 중단하라"는 글이 적힌 플래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군정은 시민 불복종 운동과 거리 시위를 촉구한 이른바 '88세대' 활동가인 민 코 나잉 등 유명 인사 7명에 대해 SNS에 국가 안정을 위협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수배하고 본격 검거에 나섰다. ...
미얀마 쿠데타 불복종 시위 8일째…"야간 납치 중단하라" 2021-02-13 16:15:07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틀 연속 관영 매체 발표와 성명을 통해 공무원 업무 복귀와 시위 자제를 촉구한 것을 무색하게 한 것이다. 쿠데타에 반기를 드는 인사들에 대한 군정의 잇따른 체포나 체포 시도가 반발을 키우고 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전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사를 포함해 시민 불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