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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태풍 미탁 영향으로 부산서 산사태…일가족 등 4명 매몰 2019-10-03 13:12:55
입구가 좁아 중장비 투입이 어렵고, 전신주가 있어 먼저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 등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토사량이 많아 제거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중앙구조대도 도착해 함께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美 북서부엔 벌써 겨울 폭풍 걱정…몬태나주 비상사태 선포 2019-10-01 02:37:08
말했다. 몬태나주 일부 지역에는 강풍으로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졌다.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일부 교육구는 통학이 힘들다는 이유로 30일 하루 휴교령을 내렸다. 미 국립기상청(NWS) 예보관 돈 브리턴은 CBS 뉴스에 "9월에 이처럼 많은 눈을 본 마지막 때가 언제인지 기억하는가"라면서 "난 이런 규모의 9월...
픽업트럭 짐칸에 무려 12명이…태국, 참사에도 현실은 난감 2019-09-30 10:32:34
도로를 벗어났고 도로변에 있는 전신주 두 개와 충돌한 뒤 뒤집혔다.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이 트럭 짐칸 뒤에 타고 있던 학생 12명은 충격으로 튕겨 나갔고 현장에서 모두 숨졌다. 운전석에 함께 타고 있던 학생 5명 중 한 명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했다. 안타까운 참사에 태국에서는 교통안전 법규를...
태국서 픽업트럭 뒤집혀 직업학교 학생 13명 숨져 2019-09-29 17:17:10
뒤 전신주 들이받아 참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에서 29일 픽업트럭이 도로에서 뒤집히면서 타고 있던 학생 13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방콕 외곽 방플리 지역 킹 깨우 도로에서 픽업트럭이 전복, 차량에 타고 있던 사사껫주(州) 기술 직업학교 학생 13명이...
파키스탄 지진 사망자 30여명으로 증가…부상자 700여명 2019-09-25 12:35:36
내려앉아 많은 차량이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전신주도 쓰러졌고 주택과 상점 수십여채도 심각하게 파괴됐다. 파키스탄 당국은 현지에 재난대응팀을 긴급 파견해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카슈미르 일대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물려 마찰하는 지역이라 지진이 빈발한다. 2005년에는 규모 7.6의 지진으로 7만여 명...
파키스탄 북부서 지진…"19명 사망·300여명 부상"(종합) 2019-09-25 02:23:22
전했다. 지역 주민들은 도로와 통신탑, 전신주가 심하게 손상됐으며 건물이 붕괴했다고 말했다. 군 대변인은 이 지역에 군과 함께 의료 지원팀을 보냈다고 알렸다. 파키스탄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물려 마찰하면서 지진이 빈발하는 지역이다. 지난 2015년 10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7.5의 강진이 발생해...
태풍 `타파` 부상자 31명으로…시설물 파손 1천여건, 사망자 3명은? 2019-09-23 21:34:25
12곳과 상하수도 시설 5곳이 파손됐다. 신호등·전신주·교통표지판 등이 부서진 것은 82건, 가로수 피해는 1천119건으로 집계됐다. 울산에서는 방파제 축조공사장 일부가 유실되고 제주도에서는 도로 난간과 인도가 파손되기도 했다. 민간시설 중에서는 전남·울산·제주 등에서 주택 28동과 창고 2동, 상가 4동이 침수 또...
태풍 '타파'로 31명 부상…2만7000여가구 정전 피해 2019-09-23 17:28:40
제주와 울산 등에서 도로 60곳이 한때 침수됐고 신호등·전신주·교통표지판 등 파손은 82건에 달했다. 가로수 피해도 1119건으로 집계됐다. 울산에서는 방파제 축조공사장 일부가 유실되고 제주도에서는 도로 난간과 인도가 파손되기도 했다. 민간시설 중에서는 제주·전남·경남에서 주택 28가구...
태풍 '타파' 피해…수십명 부상에 시설물 파손 586건 기록 2019-09-23 14:29:40
울산 등에서 도로 60곳이 한때 침수됐고 신호등·전신주·교통표지판 등 파손은 71건에 달했다. 가로수 피해도 417건으로 집계됐다. 울산에서는 방파제 축조공사장 일부가 유실되고 제주도에서는 도로 난간과 인도가 파손되기도 했다. 민간시설 중에서는 제주·전북·경남에서 주택 9동과 창고...
태풍위치 제주 지나 부산으로…`잠기고 무너지고` 피해 속출 2019-09-22 17:41:53
쏟아진 제주에서는 신호등이 부러지거나 전신주가 기울었고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경남 시·군에서도 가로수가 도로나 주택가로 넘어지고 공장 자재, 간판이 날리거나 집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 부산, 광주·전남 등에서는 오전 중 1천400가구에 전기가 나갔다 복구되기도 했다. 태풍 영향이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