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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社 첫 IPO…에코아이, 상장 추진 2023-03-29 17:21:46
지난해 매출은 6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매출은 270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40%대로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증권가는 에코아이가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한다면 탄소배출권 관련 기업의 상장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와인유통업체 첫 IPO 나라셀라, LVMH 비교기업 선정해 논란 2023-03-28 16:53:49
건립, 물류센터 구축 등에 투자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와인 교육과 체험 행사를 운영해 잠재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4월 20~21일 일반청약에 나설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날씨예보로 연매출 174억…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상장 추진 2023-03-27 15:44:37
상장으로 약 1097만주를 상장하고 이 중 2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최대 주주는 창업자인 김 대표로 42.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MRM시스템(5.12%), 아주 좋은 기술 금융 펀드(2.27%), HB 기술사업화벤처투자조합(5.14%) 등이 주요 주주다. 소액주주도 24.49%의 지분을 들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공모 스팩 왜 쏟아지나했더니 … 증권사 수익률 개인 5배인 270% 2023-03-22 14:14:25
결정할 필요가 있다. 금융감독원은 "스팩 투자 및 비상장법인과의 합병이 반드시 높은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며 합병이 성사되더라도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며 "투자 시 스팩의 성격과 특성에 대해 알고 합병신고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서정진 "향후 2년간 좋은 기업 싸게 살 기회…최대 8兆까지 쓸 것" 2023-03-21 18:16:59
라며 “2년 후 글로벌 시장이 정상화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서 명예회장은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셀트리온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사회 공동 의장에 오른다. 주총에 참석해 복귀 후 계획과 현안을 주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전예진/한재영 기자 ace@hankyung.com
셀트리온, 5.2조 박스터 바이오파마솔루션 인수전 참여 2023-03-21 14:17:54
서정진 명예회장이 복귀하는 것을 계기로 공격적인 M&A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 회장은 최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셀트리온의 현금성 자산을 고려해 헬스케어 분야 M&A에 약 4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인수금융을 사용하면 최대 8조원까지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재영/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드론 불꽃쇼로 기네스북 오른 파블로항공, 내년 IPO 나선다 2023-03-20 15:52:50
등이 주요 투자자다. 직원 수는 지난해 초 40명에서 약 100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기업공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드론 배송 및 UAM 시장을 이끌어 갈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마이크로투나노, 4월 공모…시가총액 최대 917억 제시 2023-03-17 18:39:50
58억원으로 37.6% 늘었다.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6%이다. 상장으로 조달한 공모 자금은 생산 설비 투자와 인력 충원, 연구개발 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DRAM EDS용 프로브 카드와 CIS용 프로브 카드 국산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AC 1호 상장 추진했던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상장 철회 2023-03-17 17:14:06
인수단으로도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블루포인트 전체 공모주식 수의 90%인 153만 주를, DB금융투자는 17만 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블루포인트가 상장에 성공했다면 두 회사는 인수 수수료로 각각 7억4400만 원, 3600만 원을 수령할 예정이었으나 수수료 수입도 받지 못하게 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WCP 공모주 투자로 막대한 손실"…소형 운용사, KB증권과 갈등 2023-03-13 14:44:41
작용한다. 한 투자운용사는 “주관사가 일부 운용사에 특혜를 제공하고 수요예측에 개입해서도 안 되지만 기관 투자자도 불공정 담합을 해선 안 된다”며 “허수 청약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깜깜이’ 배정을 투명하게 바꾸지 않는다면 배정 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