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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근' 주진우, 與 텃밭 해운대갑 단수 공천 2024-02-18 17:45:20
해운대갑은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이는 텃밭 지역 중 하나다. 서울 중랑갑에선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단수 공천을 받아 본선에 직행하게 된 대통령실 전직 참모는 전희경(경기 의정부갑)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포함해 총 3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 김도읍(북·강서을), 김미애(해운대을), 정동만(기장군) 의원,...
공개매수도 '일반주주 친화적'으로…온라인 청약 사례 늘어 2024-02-11 08:00:03
5월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대표 발의로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법안은 현재 정무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황 연구위원은 "의무공개매수제도가 도입된다 해도 본래 의도대로 투자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수단으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공개매수에 청약할 수 있는 전자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의원님 해결해주세요"…'개미 총선테마' 부상한 ELS 사태 2024-02-09 13:00:01
요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실의 공용 메일함엔 이런 내용의 민원 메일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대규모 손실이 현실화한 ELS 사태 피해자들의 분통이 담겨있다.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9일 "'ELS 손실을 제대로 보전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는지를 보고 총선에서 투표할 것'이라는 메일도 받았다"고 말했다. ELS...
명절 택배 분실·변질 조심하세요…민원 접수 5년간 1만건 2024-02-09 06:30:01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추석 명절 택배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1만579건이었다. 연평균 2천100건가량의 택배 민원이 명절 연휴 기간에 집중되는 셈이다. 단순한 소비자 상담 수준을 넘어 사업자의 부당행위에 대한 피해구제 요청이 접수된...
尹 "한동훈에게 총선 뒤 보자고 했다…충돌은 사사로운 일" 2024-02-08 00:11:35
"정무수석을 통해 필요한 소통은 하고 있다"면서도 "직접 전화를 하는 것은 한 위원장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대통령이나 당의 대표 위치에 있는 사람이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사사로운 일은 중요하지...
尹 "한동훈과 가까운 관계지만…총선 뒤 보자 했다" 2024-02-08 00:00:38
소통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정무수석을 통해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다”며 “직접 통화하기는 한 위원장의 입장이 있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수직적 당정 관계에 관한 우려에 대해서는 “대통령이든, 당 대표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사사로운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당정이...
"이재명 현장 물청소, 배현진 땐 과학수사"…음모론과의 전쟁 2024-02-03 07:36:01
연일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런 의혹 제기가 정치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는 '음모론'이라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25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 개최해 경찰이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훼손했다는 취지로 경찰 수뇌부를 질타했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강용석, '태영호 녹취' 유출자 지목해 고소당해 2024-02-01 17:54:20
당시 태 의원이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고 말하는 음성 녹취가 공개되면서 대통령실 공천개입 논란이 제기됐다. 이 사건으로 태 의원은 당 최고위원에서 사퇴했고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로켓배송·카톡선물하기' 없어질 판"…쏟아진 우려 2024-01-31 16:46:21
“플랫폼 산업은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자 소비자 후생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플랫폼 규제가 필요한지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의원은 이날 나온 의견들에 대해 “플랫폼 시장의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플랫폼-소비자-이용사업자들이...
장성민 전 대통령실 기획관, '보수 험지' 안산 상록갑 출사표 2024-01-31 15:44:20
당과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국가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 전 기획관은 1963년생으로 전남 고흥 출신이다.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20년간 김 전 대통령을 보좌해 'DJ의 적자'로 불렸다. 16대 국회에서는 새천년민주당 의원(서울 금천)을 지냈고, 202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