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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나 "한경 독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1-02-09 15:22:26
분)을 괴롭히는 치한,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돌려차기를 날리며 ‘여신강림’의 사이다 캐릭터로 활약했다. 박유나는 극 후반부에 강수진이 주경을 좋아하는 이수호(차은우)를 짝사랑하며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흑화하는 과정까지 그려내며 섬세한 감정 연기도 선보였다. 드라마 종영 후 신년인사를 하러 한복을 입고...
[인터뷰+] 신세경 "32살에 결혼? '런 온' 기선겸 같은 사람이라면…" 2021-02-05 13:41:20
좋다. 무엇보다도 오미주가 추구하는 사랑의 방식이 제일 마음에 든다. 서로를 잘 지켜가면서 사랑해야 한다는 가치관이 정말 건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 '런 온'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이 돋보였다. 실제로 영어 공인 시험을 본적 있나?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과목을 좋아했고, 교과목이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
韓 최초 우주 SF 포문 연 '승리호'…송중기 "국가대표 느낌" [종합] 2021-02-02 12:05:34
것에 대해 송중기는 "부담감은 조성희 감독이 제일 클 것 같다. 국가대표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설레고 기대됐다. 어린이가 된 것 같다. 중학교, 초등학교 때 봤던 '구니스'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우주라는 배경에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우리는 할리우드 SF...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승리호'에 대한 자신감 "국대 같아" 2021-02-02 11:42:4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송중기는 "부담감은 조성희 감독이 제일 클 것 같다. 국가대표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설레고 기대됐다. 어린이가 된 것 같다. 중학교, 초등학교 때 봤던 '구니스'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우주라는 배경에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우리는 할...
‘백파더’ 연말 돼지 파티, 레시피 검증+불우 이웃 기부 동참 2020-12-27 16:01:00
설명에 ‘백파더’ 백종원은 “내 초등학교 때 별명이 백돼지였다”고 셀프 폭로했고 ‘양잡이’ 양세형은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몰랐을 텐데”라고 놀리며 시작부터 꿀잼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백파더’ 백종원과 패밀리 6팀은 시청자의 제보 중 엄선된 3개의 레시피를 함께 따라해보며 검증했다. 양념치킨맛...
엄마, 아빠 없는 집 상상도 못해…"잠만 자지 말고 놀아주세요" [강영연의 인터뷰 집] 2020-12-26 10:00:01
데려와서 같이 놀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원하는 바가 구체적으로 바뀌었다. 11살인 양은설 양은 '넓고 와이파이가 잘 되는 집'을 원한다고 했다. 여기에 화장실도 넓고, 학교랑 가깝고, 편의시설이 많았으면 한다고 했다. 꽤 구체적인 조건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는 "그냥...
70대 늦깎이 부산대 석사 대학원생 방경자 할머니…졸업 앞두고 장학금 1천만원 기탁 2020-12-22 10:11:00
곧 대학 들어갈 나이의 손자와 초등학교·중학교 손자·손녀가 있다는 방경자 할머니는 “잘 자라주어 고마운 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늘 배우는 자세로 면학정진하고, 작은 것도 나누고 베푸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특히 형편이 어려운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주기를 바란다고...
외질혜 "어차피 우린 잘살아"라더니…인천 사립초 연이어 '손절' 2020-12-08 09:15:44
면접 날이 3군데가 같은 시간대에 됐어서 제가 제일 보내고 싶은 한 곳을 갔다"고 A 사립초등학교 면접을 본 배경을 설명했다. 면접 결과에 대해서는 "유튜브로 추첨 결과를 봤다"며 "제가 제일 보내고 싶은 곳 하나랑, 그나마 괜찮은 곳 하나에 매니저를 보냈고 매니저가 당첨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또 "아는 언니에게...
BJ철구·외질혜 거듭된 논란, 딸 앞길 망쳤나…사립초 입학 불똥 2020-12-07 14:54:31
보고 온 후기'라는 제목으로 인천 소재 A 사립초등학교 면접을 보고 왔다고 밝한 바 있다. 외질혜는 영상에서 "원래 11월 초부터 방송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연지 초등학교 면접본다고 공지가 나왔다. 준비를 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에 사립초등학교가 다섯 곳이 있는데 제가 보낼 수 있는 곳은 네 곳이다...
[인터뷰+] 누군가의 아들 아닌 지플랫…최환희가 디자인한 '나' 2020-11-28 08:20:02
재미가 없었다. 그러다 초등학생 때 친구랑 게임을 하던 중 배경 음악이 너무 좋아서 그걸 피아노로 따라 치게 됐다. 클래식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게 정석이라면 난 그냥 치고 싶은 걸 쳤다. 그렇게 하니 피아노 치는 게 재밌어져서 꾸준히 했다"면서 "치고 싶은 게 생기면 치고 친구들에게 들려줬다. 워낙 즐겁게 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