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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온라인 `제야의 종`…오징어게임 오영수 등 타종 2021-12-26 11:46:18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등 모두 1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보신각종을 33번 울린다. 또 전국 해돋이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영상과 보신각을 무대로 한 축하공연, 명사와 시민들의 새해맞이 응원 영상도 소개된다. 오 시장은 ...
檢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기소 2021-12-24 17:44:09
검찰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재판에 넘겼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출범 후 ‘1호 수사 대상’으로 조 교육감 사건을 지목하고 검찰에 공소 제기를 요구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이선혁)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2018년 불법 채용한 혐의로 조...
[속보]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교육감, 불구속 기소 2021-12-24 11:37:22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24일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조 교육감과 그의 전 비서실장 한모 씨는 2018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등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채용하게...
서울 유치원, 내년 3월부터 무상급식 2021-12-08 17:36:47
교육과정에서 무상급식이 실현되는 것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등은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 서울시, 자치구는 내년 3월부터 서울 공·사립 790개 모든 유치원...
인권위 간 `청소년 방역패스…학부모·시민단체 진정 2021-12-08 11:09:47
장관·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에게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을 전면 재고할 것을 강력히 권고해달라"고 인권위에 촉구했다. 이어 "청소년 방역패스 정책 이면에는 학원이나 도서관 등을 이용하려면 백신을 접종하라는 것이고 이는 사실상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라며 "백신 안전성을 불신하는 학부모들은 아이들 생명과...
깎고 늘리고 쪽지예산까지 등장…서울시 예산 전쟁 '점입가경' 2021-12-07 16:09:54
125억원으로 되돌려놓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16일 공개적으로 “전액 복원해달라”고 요구한 것을 의회가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대해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 재정이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만큼 예산을 분담해달라는...
조희연 교육감, 3선 앞두고… "3조 더 투입해 유아 의무교육" 2021-11-25 16:35:39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내년 교육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것이란 의사와 함께 “만 4~5세 유아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조 교육감은 25일 서울 신문로 서울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제강점기 때 만든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바꾸고 만 4~5세 유아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차분하게 치러진 두 번째 `코로나 수능` 2021-11-18 17:37:17
가운데 실제 수능에 응할 의사가 있는 수험생은 68명으로 집계됐다. 책상의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설치됐으며, 수험생은 개인 도시락으로 식사하고 난 뒤 설치한 칸막이를 접어 반납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작년에 비해 올해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백신 접종을 마쳤기 때문에 안심하고 수능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 "교육청·자치구 예산 증액 요구 과하다" 2021-11-17 15:37:52
때”라고 덧붙였다. 서울교육청은 전날 조희연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이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고 반발했다. 서울시는 내년 예산안에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예산을 올해(125억원)보다 60억원 적은 65억원으로 책정했다. 조 교육감은 “시가 사전 안내 없이...
시민단체 예산삭감·SH 사장 임명 놓고…오세훈 -시의회 또 '격돌' 2021-11-16 17:05:55
이날 조희연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가 사전 안내 없이 일방적으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예산을 대폭 감액했다”며 “교육청과 25개 자치구, 함께한 마을 주민들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며 나아가 교육자치와 일반자치 협력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내년 예산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