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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빈살만 회사 '알랏'과 산업 로봇 제조 합작사 설립 2024-02-21 15:49:15
제조·생산 분야에 최적화된 산업용 로봇을 제조할 전망이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의 발표는 미래 제조 방식에 대한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말했다. 아밋 밋다 알랏 CEO는 "로봇공학에 대한 초기 투자로 2025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GDP에 10억달러(약 1조3347억원)를 기여할...
실적 경계감에 엔비디아 시총 하루새 133조원 증발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21 06:50:38
제조업체 비지오를 23억 달러, 즉 주당 11.50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비지오가 16% 상승했다. 월마트의 주가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매출의 두 자릿수 성장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과 매출 기대치를 상회한 후 3% 이상 상승했다. ■ 캐피털원, 디스커버리 캐피털원 파이낸셜이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마감될...
자국 반도체 기업부터 지원한 바이든…TSMC·삼성 운명은? 2024-02-20 06:41:58
일정을 2025년으로 미뤘다. 지난달에는 기술 선택과 연방 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2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다. 지난달 18일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의 진척은 부분적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의 양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TSMC,...
中, 전기차 국내 수요 둔화에 수출 박차…해외 공급과잉 우려 2024-02-19 11:55:05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결국, 중국 업체들은 향후 몇 년 내 자국 내 판매량보다 수백만 대 더 많이 생산할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도 과잉 생산과 낮은 공장 활용도를 인정하는 한편, 연구와 물류, 공급망을 위해 외국 파트너와 제휴하는 등 업체들의 ...
기업 우려에…협력사 탄소배출 공시 3년 유예 2024-02-18 18:08:02
당초 2025년이던 도입 시점을 2026년 이후로 미룬 바 있다. 국내 기업은 2029년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EU에 진출한 역외국가 기업에 ESG 공시를 의무화하는 해가 이때여서다. 2029년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별도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ESG 관련 데이터 취합·검증, 대응 체계 마련 등을 위해 시간을 달라는...
포스코퓨처엠 사장 "흑연 100% 국산화 위해 원료 수입 등 고민" 2024-02-15 13:57:30
공급망 강화의 핵심 시설로 꼽힌다. 지난해 중국이 흑연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했을 당시에도 국내에서 인조흑연을 100%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연 8천t 규모의 인조흑연 생산 능력을 올해 1만8천t까지 늘리고, 오는 2025년 말까지 4천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올해보다 생산 규모를...
LG엔솔 김동명 사장 "4680 원통형 배터리 이르면 8월부터 양산" 2024-02-15 11:50:17
말한 데 이어 중국 난징 공장 등에서 양산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저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 시점은 2025년 하반기 정도일 것으로 김 사장은 예상했다. 또 김 사장은 현대차그룹과 합작해 인도네시아에 짓는 HLI그린파워 배터리셀 공장이 오는 4월 가동에 들어갈...
SK온, 미국산 흑연 확보…"IRA 대응 강화" 2024-02-12 18:29:19
통해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중국 기업은 세계 시장에서 흑연과 음극재 생산량의 90% 안팎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SK온은 미국산 흑연을 확보하며 현지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IRA에 따르면 2025년부터 배터리 핵심 광물을 해외우려단체(FEOC)로부터 조달할 경우 전기차 보조금(대당 최대 7500달러)을 받을...
글로벌 IT 최대 격전지 'AI 반도체'…세계 1위 스타트업은? 2024-02-10 10:51:35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19년 134억9000만달러에서 2025년 767억7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평균 28.2%의 성장률이다. 이 시장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퀼컴, 인텔, 엔비디아는 물론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도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작업체와 SK텔레콤, KT...
"시진핑 '금융 강국' 강조에 中지방정부들 재원 마련 경쟁" 2024-02-07 11:19:02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제를 이끄는 10개 지방정부 중 5곳인 광둥·장쑤·저장·허난·쓰촨성 정부는 최근 잇달아 금융 역량 강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장쑤성 당국은 실물 경제로의 자금 흐름을 촉진하겠다면서 이는 "지방 부채 위험을 해결하고 국영과 민간 부동산 회사 모두의 합리적인 자금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