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진핑 천년대계' 슝안신구,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운다 2017-10-20 11:54:53
천강(陳剛) 슝안신구 공산당 서기는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첨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서기는 "많은 기업이 슝안신구에 입주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무 기업이나 받아들이지 않을...
중국 지방정부 자금조달 비용 급증…부도우려에 6년래 최대폭↑ 2017-09-07 17:05:19
특히 장쑤(江蘇)성 전장(鎭江)시 내 경제개발구 개발업체인 장쑤한루이(江蘇瀚瑞)투자홀딩스는 지난주 10억 위안(약 1천729억 원) 규모의 270일 만기 어음을 만기가 비슷한 어음 중 역대 최고 수준인 6.8%에 발행했다. 장쑤한루이가 올해 중국 시장에서 발행한 채권은 85억 위안으로 작년의 2배에 달했다. 장쑤한루이 등...
한중수교 2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현장을 가다 2017-08-20 07:14:36
답사단은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전장(鎭江), 난징(南京) 등 임시정부 요인들의 피땀이 밴 이동 경로를 따라갔다. 처음 찾은 곳은 상해임시정부 청사였다.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임정이 머무른 공간이다. 답사단은 임정 청사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출정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중국 측 안내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독립운동 발자취 찾는다…'3·1운동 성지순례' 출범 2017-08-16 07:00:03
쩐쟝(鎭江), 난징(南京), 충칭(重慶) 등에 남은 임시정부 유적을 둘러보며 3·1 운동에서 항일독립운동, 광복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따라 걷는다. 전체 일정에는 인기 한국사 강사 최태성 씨와 답사여행작가 박광일 씨가 동행한다. 추진위는 "2019년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이번 답사를 통해 시민들이 대한민국 건국의...
대만 50년만의 쌍 태풍으로 피해속출…중국에도 곧 상륙(종합) 2017-07-30 18:19:15
푸젠성 푸저우(福州)∼진장(晋江) 사이로 방향을 틀어 중국 대륙에 상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푸젠성 역시 1997년 8월 이래 처음으로 한날 동시에 쌍태풍을 맞게 된다. 푸젠성은 태풍 긴급경보, 연해 폭우경보 등의 경보를 잇따라 발령하며 비상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각 항구의 어선을 모두 대피시키고 연안 지역...
대만 50년만의 쌍 태풍으로 피해속출…중국에도 곧 상륙 2017-07-30 09:53:46
푸젠성 푸저우(福州)∼진장(晋江) 사이로 방향을 틀어 중국 대륙에 상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푸젠성 역시 1997년 8월 이래 처음으로 한날 동시에 쌍태풍을 맞게 된다. 푸젠성은 태풍 긴급경보, 연해 폭우경보 등의 경보를 잇따라 발령하며 비상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각 항구의 어선을 모두 대피시키고 연안 지역...
[팜스테이] 전통혼례 배우고 청사초롱 제작…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인기 2017-07-19 18:16:35
해발 400여m의 진강산과 덕정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용천과 삼흥천이 쉼없이 흘러내린다. 어렵게 살던 고아 남매가 어느날 우물에서 달빛을 길어 올려 행복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달빛동화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강화 나들길’은 동화마을의 자랑거리다. 동화마을 앞쪽으로 강화 나들길 4코스가...
中 난징 112년만의 최대 강우량…중부지역 폭우로 몸살(종합) 2017-06-11 14:40:11
특히 장쑤성 난징(南京), 전장(鎭江) 등 8개 도시는 피해가 극심했다. 난징은 10일 하루 사이 10시간 만에 230㎜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시내 도로가 침수해 교통이 마비됐다. 이는 1905년 난징에서 강우 기록이 시작된 이래 최대치였다. 이에 따라 난징의 기상 예보가 하루 만에 황색에서 주황색, 홍색 폭우경보로 세...
中 난징 112년만의 최대 강우량…중부지역 폭우로 몸살 2017-06-11 10:32:50
특히 장쑤성 난징(南京), 전장(鎭江) 등 8개 도시는 피해가 극심했다. 난징은 10일 하루 사이 10시간 만에 230㎜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시내 도로가 침수해 교통이 마비됐다. 이는 1905년 난징에서 강우 기록이 시작된 이래 최대치였다. 이에 따라 난징의 기상 예보가 하루 만에 황색에서 주황색, 홍색 폭우경보로 세...
中 '천년대계' 슝안신구 윤곽…"지상은 정원, 지하엔 인프라" 2017-06-08 10:45:10
陳剛·52)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서기를 임명했다. 천 서기는 베이징대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베이징시 경제무역위원회 주임, 차오양(朝陽)구 구청장, 베이징시 구위원회 서기 등을 지냈으며 앞으로 신구개발 건설 실무를 책임지게 된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