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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늘자 깜짝실적…에어비앤비·리프트, 주가 화색 2024-02-14 18:20:50
1분기 총 예약금 전망치는 시장 예상치(24억6000만달러)를 웃도는 35억~36억달러로 제시했다. 아울러 리프트는 올해 총마진이 5%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가 0.5%포인트로 수정했다.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져 시간외거래에서 리프트 주가는 60% 이상 급등해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인 19.7달러까지 치솟았다....
美 차량 공유 리프트, 비용 절감·호재에 주가 16% 급등 2024-02-14 18:17:04
16% 급증했다. 지난해 4분기 총 비용을 전년 동기 대비 12% 줄인데다 예약금도 17% 늘어 조정 전 이익이 추정치를 웃돌면서다. 리프트는 13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조정 전 예상 수익이 5000만~55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월가 추정치인 4630만 달러(약 618억원)를 뛰어넘는 수치다. 올해는 창업 이래...
"실적에 '0' 잘못 넣었다가…" 美리프트, 순간 급등 '해프닝' 2024-02-14 11:30:31
이날 장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올해 총마진이 500bp 또는 5%P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시간외 거래에서 리프트 주가는 급등했다. 장중 12달러선에서 거래되다가 실적 발표 이후 19.7달러까지 치솟으며 종가 대비 62%의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리프트가 실수로 숫자에 0을 추가로...
길어지는 '전기차 겨울'…리비안 목표주가 하향 2024-02-13 17:55:26
못해 마진과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도 없다. “결국 리비안이 올해 목표로 내세운 ‘매출총이익 창출’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레비 분석가는 말했다. 리비안은 오는 2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월가에서는 리비안의 분기 매출을 12억8000만달러로 예상하고, 주당 1.32달러의 손실을 낼...
'전기차 겨울' 피할 수 없다…바클레이즈, 리비안 목표주가 하향 조정 2024-02-13 15:02:07
내기가 힘들어진다. 생산량을 증가시키지 못해 마진과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도 없다. “결국 리비안이 올해 목표로 내세운 ‘매출총이익 창출’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레비 분석가는 강조했다. 리비안은 이달 21일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월가에서는 리비안의 분기 매출을 12억8000만달러로 예상하...
바클레이즈 "리비안 '동일비중' 하향…목표주가 16달러" 2024-02-12 22:50:34
위험이 커지고 생산량 증가로 가능한 긍정적인 마진과 현금흐름을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 분석가는 리비안이 올해 목표인 총마진 수익성 도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2026년 R2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자본 수요로 인해 향후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
모간스탠리, 허쉬 비중축소로 강증…수요둔화 등 영향 2024-02-12 22:09:28
지난 1년 동안 18% 이상 하락한 주가의 약 6.3% 하락을 나타낸다. 허쉬의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과 2024년 가이던스는 카우프만 등급 하향의 핵심 요소다. 애널리스트는 내년을 바라보며 코코아 가격이 연초 대비 40% 더 상승하면 허쉬의 총 마진과 주당 순이익 증가, 그리고 그에 따른 가치 평가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NYCB發 '흉흉한 이야기'에…전세계 은행들 '벌벌' 떤다 2024-02-09 21:06:43
두 건의 대출에서 총 1억8500만달러(약 2500억원)를 상각했다고 밝혔다. 한 건은 사무실 건물 대출이고 다른 한 건은 협동주택 대출이다. 협동주택 대출은 협동조합이 건물 전체 소유권을 보유하고 아파트 등 지분만 매매하는 형태의 부동산 대출을 말한다. 은행의 현금흐름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조3천680억원…전년대비 6.4%↓(종합) 2024-02-08 13:28:17
전년보다 2.1% 늘었다. 2023년 연간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그룹(1.97%)은 1년 사이 0.01%p 높아졌지만, 은행(1.62%)은 반대로 0.01%p 떨어졌다. 비(非)이자이익(3조4천295억원)은 51%나 불었다. 수수료 이익이 개선된 데다 2022년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부문 손실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게 신한 측의...
'온·오프 금융 투톱'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 2024-02-07 18:06:39
순이자마진(NIM)은 작년 4분기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래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 적립 여파까지 겹치면서 올해 실적 성장세가 꺾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분기 순이익 81% 급감 KB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4조63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4조1530억원)보다 11.5%(4789억원) 증가했다. 이자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