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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력난…취준생 눈높이가 문제인가 연봉이 문제인가 2021-05-28 11:42:03
중소기업, 뭐가 문제인가’를 라이브로 공개했다. 연봉에 이어 2위는 ‘미래‘(34%)가 차지한 가운데 ‘워라밸’(13%)은 3위에 올랐으며 ‘인지도’(11%)가 그 뒤를 이었다. 라이브 방송에는 취업 전문 크리에이터 철수가 출연하여 중소기업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Q&A형태로 진행했다. 철수는 "왜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금리 뛰고, ‘빚투’ 코인은 급등락…'빚폭탄' 안고 잠 못드는 2030 2021-05-21 17:46:09
‘암호화폐 대장’인 비트코인 값이 폭락하자 1년 연봉을 은행에 갖다 바치게 됐다는 하소연도 올라왔다. 수억원대 손실을 봤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으며 한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30억~40억원대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440조원 빚더미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등을 사들인 2030세대...
스타트업도 `강남스타일`..."오피스 지도 바뀐다" 2021-05-17 17:28:04
올 초 당근마켓은 최저 연봉 5000만원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내걸고 개발자 영입전을 벌인 바 있다. 여기에 기획·디자인·마케팅·글로벌 등 전방위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업계 유수의 인재들이 당근마켓으로 모여들고 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 큰...
바이든의 '아메리칸 드림'…"우리가 반도체·배터리 지배해야"[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1-04-29 14:26:39
대해선 국세청 조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연봉 40만달러 미만 소득자에 대해선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17년 감세(트럼프 감세)는 기업과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박이었다"며 최고경영자(CEO)가 보통 직원 연봉의 320배를 번다는 연구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으로...
4월의 연말정산…월급 15만원 토해낸다고요? 2021-04-23 12:00:02
추가로 내야하는 보험료가 올해 직장 가입자 최저 보험료인 9570원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10회 분할납부 처리된다. 본인이 횟수 변경을 원할 경우 10회 이내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추가 납부액이 당월 납부액보다 적은 경우만 5회 분할 납부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별도 신청 없이 10회 분할 납부가...
"가뜩이나 사람 없는데…" 中企 인력난 부추기는 대기업 임금인상 2021-04-18 17:12:01
한 중소기업 사장은 “우리는 매년 최저임금을 놓고 싸우는데, 대기업 직원들이 연봉 1억원이니 2억원이니 논의하는 것을 보면 열불이 난다”며 “집값, 주식에 이어 대·중소기업 간 임금 양극화도 심각한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한정화 한양대 교수(전 중소기업청장)는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가 심각해지는 문제를...
근로복지공단 'MZ세대' 젊은 직원들 줄퇴사…무슨 일이? 2021-04-09 11:39:19
현 정부 들어서는 임기 초반 2년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업무도 맡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난 이후에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처리 업무도 떠안았다.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인 출퇴근 산업재해 인정제도...
IT·게임업계 '노조 불모지'는 옛말…3년 만에 9개 기업에 결성 2021-04-07 07:00:03
공동 집단교섭, 업종별 최저임금제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화섬노조 IT위원회 측은 "중소 규모 IT·게임 사업장을 계도해야 할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는 포괄임금제를 오·남용하는 기업을 규제할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2018년 6월에 발표했는데, 약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초안조차...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김상조 罪는 내로남불이 아니다 2021-03-30 17:47:58
압도한다. 소득주도성장의 간판 정책인 최저임금제도 마찬가지다. 급격한 인상은 사회적 약자들을 고용시장 바깥으로 내몰 것이라고 국책연구기관인 KDI까지 경고했다. 그런데도 당시 장하성 정책실장 등은 밀어붙였고, 그 결과는 역대급 실업 사태다. 경직적인 주 52시간제, 재원 대책 없는 ‘문재인 케어’ 등의 궤적도...
저임금 근로자 '박탈감' 커져…최저임금 인상 압박 커지나 2021-03-28 17:41:21
연봉 인상 바람이 노동시장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체적인 노동시장 임금 수준은 정체된 가운데 고액 연봉자들의 임금만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정보기술(IT)업체 및 대기업의 잇단 연봉 인상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