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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갑자기 쏟아진 비…더운데 침수에 정전 피해까지 2024-08-06 11:12:32
나무 쓰러짐, 주택·도로·차량 침수, 배수 지원 요청, 도로 장애 등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기상청은 6일 폭염 속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5도이며, 최고 체감온도는 대부분...
'호우주의보급' 소나기 조심해야 2024-08-06 08:48:03
경북, 경남은 '나쁨' 수준으로 오존이 짙겠다. 동해안에 이날까지 너울로 인해 백사장으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7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여느 때보다 높겠으니 해안 저지대에선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도 '후텁지근' 폭염…남부에 거센 소나기 2024-08-05 17:33:07
6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 전북, 전남,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동해안은 6일까지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겠다. 7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해안 저지대에선 밀물 때 침수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사설] "수해 지원" 내민 손, 악담으로 뿌리친 김정은 2024-08-04 17:40:38
또 “침수 피해가 가장 컸던 신의주 지구에서 인명 피해가 한 건도 나지 않은 건 기적”이라며 피해 축소에 급급한 모습까지 보였다. 김정은이 밝힌 대로 인명 피해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면 다행이지만 인도적 차원의 지원 제의마저 모략과 연결해 비난하는 북한 정권의 옹졸함은 안타깝기까지 하다. 침수 현장에서...
푸틴, 김정은에 위로 서한 "北 홍수 피해 깊은 애도" 2024-08-03 22:51:55
의주군, 자강도 만포시 등에 이르는 지역이 침수되고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우리 정부는 북한 수해로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구호물자 지원을 제의했으나 김 위원장은 이에 응하지 않고 대남 적대의식을 표출했다. 김 위원장은 "남측 언론들이 인명 피해가 1천 명 ...
정부 수해지원 제안에도…北 '묵묵부답' 2024-08-02 18:09:59
평안북도 신의주 지역 등에 주택 4100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우리 측은 북한과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남북 통신연락선 채널을 통해 통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도 북한 측이 연락받지 않은 것이다. 북한은 지난해 4월 이후 일방적으로 연락 채널을 차단한 뒤 우리 측 연락을 계속...
中, 7월 평균기온 사상 최고…올해 홍수도 역대 최다인 25건 2024-08-02 16:20:22
침수 피해가 생긴 데 이어 6월과 7월에도 후난, 허난, 쓰촨, 산시, 푸젠성 등 곳곳에서 극심한 물난리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달 말 상륙한 태풍 개미의 직격탄을 맞은 후난성에서는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사망자 30명, 실종자 35명 등 대규모 인명피해도 초래됐다. 중국 기상당국은 이달에도 태풍 2~3개가 상륙할 가능성이...
식약처 "배달음식은 바로 섭취…여름철 상온 보관은 금물" 2024-08-02 09:45:57
냉동실 가장 안쪽에 보관해야 한다.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고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해 전체 용량의 70% 이하로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한편, 호우로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섭취하지 말고, 정전으로 장시간 냉장·냉동 환경에 보관되지 않은 식품은 폐기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긴장 완화되나…정부, 北에 수해 지원 제안 2024-08-01 18:19:22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수해로 인한 인명 피해만 15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소집한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대남 강경 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북한이 우리 측 지원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윤석열...
인도 뉴델리서 폭우로 2명 사망…항공기 운항 차질·휴교령 2024-08-01 15:11:29
여러 곳이 침수되며 교통이 마비됐고, 학교 담장과 주택 등도 붕괴했다. 뉴델리 중심가에 있는 프레스클럽에도 무릎 깊이까지 물이 들어찼다. 힌두스탄타임스는 남부 치하타르푸르 지역 도로가 강으로 변했고 일부 터널에서도 침수로 인해 혼란이 빚어졌다고 보도했다. 동부 가지푸르 지역에서는 22세 어머니와 3세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