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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지자체 "상권 살리자"…반값 임대료 등 파격 지원 2020-03-12 17:45:49
인하액의 50%를 임대인 소득세, 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한다. 창원시는 ‘창원 공공부문 반값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 소유 공공시설의 임대료 및 상·하수도 요금, 주민세(균등분) 등을 50% 감면하는 것으로 총 감면액은 80억원 규모다. 긴급 경영자금 확대 지원 부산시는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 등 총...
기재소위, 코로나세법 합의불발…稅감면 자영업자 매출기준 이견(종합) 2020-03-11 17:53:27
더 낮춰주는 특별 감면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부가세 감면 기간은 2년에서 1년으로 줄이면서 보다 많은 자영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매출액 기준을 8천만원 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대책대로 연 매출액 6천만원 이하인 영세 개인사업자의 부가세 납부세액을 내년 말까지...
[사설] "재정·세제 앞서 규제·친노조정책부터 풀어 달라" 2020-03-04 17:25:26
및 보증을 확대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세액공제 확대 등을 통해 세금도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 대책은 피해구제에 집중하다 보니 한시적이고 제한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현장과 괴리돼 있다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이번 설문에서 ‘가장 시급한 경제정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 결과는...
[코로나 경제대책] 1∼6월에 깎아준 임대료 절반 세액공제로 돌려준다(종합) 2020-02-28 12:44:37
세액공제로 돌려준다(종합) 임대료 인하 점포 많은 전통시장 20곳, 화재안전시설 패키지 지원 (세종·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윤지현 기자 = 임대인(건물주)이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깎아주면, 올해 상반기(1∼6월) 인하액의 절반을 소득세·법인세 세액공제를 통해 돌려준다. 민간의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저소득층에 소비쿠폰·승용차 개소세 인하 등 특단대책 추진(종합) 2020-02-23 19:41:32
대해 깎아준 금액의 15~20% 수준을 세액공제 해주는 방안을 유력 검토 중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임대인 세액공제를 유력하게 논의 중으로, 공제율은 추가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과 관련해 할인율이나 구매 한도를 높이거나, 유효기간을 단축해 유통...
저소득층에 소비쿠폰·승용차 개소세 인하 등 특단대책 추진 2020-02-23 06:01:04
작년 세법 개정 때 정부는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 특례 적용 기한을 2021년 말까지, 중고차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 적용 기한은 올해 말까지 1년 연장했다. 올해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입하면 구매금액을 일부 환급해주기로 한 가운데, 구매금액 환급 대상 품목과 환급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유력 검토 중이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비상경제 시국…모든 수단 동원하라" 2020-02-18 17:30:51
특정 설비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임시투자세액공제를 도입하면 모든 사업용 자산 투자에 혜택이 주어진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세부담 완화 등 보다 ‘과감한 조치’를 촉구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추가 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건물주들의 자발적...
다주택자 10년이상 보유주택 팔면 6월말까지 양도세 중과 배제 2020-02-04 10:00:01
20%포인트)는 양도세가 중과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도 배제되지만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의 주택 매도를 유도하기 위해 한시적 혜택을 준 것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보유한 채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새 주택을 산 일시적 2주택자가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1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1주택도 9억 넘으면 2년 거주·10년 보유해야 양도차익 80%공제 2020-02-02 15:38:51
투자 후 3년간 지급받는 배당소득에 대해 투자액 기준 5000만원을 한도로 9.9%(지방소득세 포함)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한다. 올해 받는 배당금부터 바로 적용되며 분리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투자해야 한다. 3년을 못 채울 경우 감면받은 세액을 추징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정진형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자 증세는 복지재원 해법 아니다…조세감면 줄이고 재정낭비 막아라 2020-01-22 17:46:21
그 전에 쓸데없는 재정지출을 없애고 각종 비과세·감면부터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은 “현금성 복지를 너무 늘리면 경제에 별 도움도 안 되고 재정건전성만 갉아먹는다”며 “기왕 나랏돈을 쓰려면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쪽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원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