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박봉 싫다"…신임검사 5명 중 1명만 SKY로스쿨 출신 2024-02-27 18:46:14
공직을 기피하는 이유로 꼽힌다. SKY 로스쿨 출신 검사 급감27일 한국경제신문이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 등 대형 로펌 여섯 곳의 입사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임 변호사 257명 중 196명(76.3%)이 SKY 로스쿨 출신이었다.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 52명, 고려대 43명 순이었다. 대...
"21세기에 '환자 뺑뺑이'…차라리 외국인 의사 도입하자" 2024-02-27 18:13:55
27일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환자의 생명권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부는 모든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를 통해 의사들의 ‘직역 이기주의’가 드러난 만큼 이를 해소하려면 의업의 적극적인 개방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한국 스타트업 채용행사에 인도 개발자 1000명 몰렸다 [Geeks' Briefing] 2024-02-27 17:16:54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3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중기부, 인도 개발자 채용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벤처·스타트업 117개사와 인도 뉴델리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채용행사인 '2024 벤처·스타트업...
연대 휴학하고 사업 도전…'1조 주식부자' 등극한 30대 창업가 2024-02-27 10:30:26
창업한 패션·뷰티기업이다. 2014년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 붐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대학을 휴학한 뒤 사업에 집중했다. APR(Advanced People’s Real life)이란 사명에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김 대표는 과거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업 히스토리를 말했다. 김...
"대학은 지역경제 생태계의 일원…평생교육 통해 학령인구 감소 극복을" 2024-02-25 18:09:51
“대학이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평생교육 역할을 강화해 지역 경제 생태계의 확실한 일원이 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국 젊은이를 가르친다’는 대학의 정체성도 확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짐 나이츠 전 영국 학교부 장관(사진)은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이라 부르더니…'괴뢰한국' 애용하는 북한 2024-02-24 05:39:23
'괴뢰한국'이라는 부르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괴뢰한국의 한 양심수후원회가 17일 결의문을 발표해 각계가 반미반전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 것을 호소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괴뢰한국'이라는 표현은 이달 들어 북한 매체들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전엔 2011년...
日, '다케시마의 날'에 "日영토" 억지…독도 과목 개설 대학도(종합2보) 2024-02-22 16:55:32
회부하자고 한국에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한국은 거부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윤석열 정권에 대해 국제법에 근거한 해결을 요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른 보수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도 '다케시마를 대한(對韓) 외교의 주제로 삼아야'라는 사설에서 "다케시마는 북방영토(러시아 쿠릴열도 남단 4개 섬의...
홍콩 ELS 투자 손실, 정부가 설계한 제도로 일어났다 2024-02-21 15:04:34
스스로 배상안을 만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경제신문은 경제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0~16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 경제학과 교수(초빙·명예교수 제외) 전원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46명 중 31명(67.4%)은 '홍콩 H지수...
"우리 자유는 거저 얻은 것이 아니에요" 2024-02-20 17:42:13
영화를 연출한 김덕영 감독(58)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영화가 흥행하고 있는 것은) 이승만에 대한 사실 왜곡의 충격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저도 386세대로서 이승만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수식어를 배우며 자랐는데 그동안 학계와 미디어가 전한 내용이 사실과 많이 달랐다는 점...
초고령 일본 사회, 그들이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2024-02-20 16:41:37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상명대에서 ‘액티브 시니어의 지역 참여 활성화’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 경제학부에서 연구원 자격으로 수학했다. 1995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 매경미디어그룹 계열사 ㈜매경비즈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경제방송 E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