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민원 총장 "창원대는 지역 생태계 중심축…2기 글로컬대학 반드시 성공" 2024-03-21 15:58:36
박 총장은 1969년 국립창원대 개교 이래 역사상 첫 모교 출신 총장이다. 그는 국립창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오사카대학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에 재직했고, 2004년부터 국립창원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9대 총장에 취임하게 됐다. 특히 박...
굽히지 않는 의대생…절반 가까이 '유효 휴학' 2024-03-21 10:42:45
5개교, 230건으로 집계됐다. 기존에 낸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은 1명이었다.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8천590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천793명)의 45.7% 수준이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 교육부는 지난달까지 단순히 휴학계...
"4분 만에 100명 마감"…백화점도 아닌데 '오픈런' 벌어졌다 [현장+] 2024-03-20 20:00:03
사업이다. 다만 최근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 오르는 등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맞물려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농림부가 140개교 5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90% 이상의 응답자가 아침밥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이에 농림부는 지난해 전국...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4-03-20 06:46:02
13개교 1035명(33.8%),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2023명(66.2%)입니다. 정부 구상대로라면 전체 의대 정원(5058명) 중 수도권 비율은 28.4%로 이전보다 5.4%포인트 줄어듭니다. 이에 비해 비수도권 정원은 71.6%로 늘어납니다. 이번 정원 배분의 최대 수혜자는 비수도권 거점국립대 9곳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의협은...
임선홍 수원대학교 부총장,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로컬 콘텐츠 중점대학 동시 운영 수원대가 유일” 2024-03-19 21:26:26
1개교를 추가하여 총 10개교로 확대 시행하였으며, 각 대학 총장과 단장을 운영위원으로 두고 있다. 경기남부의 열악한 창업 인프라를 공동으로 개선하고 창업 지원역량을 상호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4년 2월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기존의 G-HOP 대학창업연합의 개념을 확장해 경기남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동작구 흑석동, 27년 만에 고교 신설 2024-03-19 18:50:07
멀리 통학해야 하고 인근 고교의 학급이 과밀해지는 불편이 컸다. 동작구는 흑석동 재정비촉진계획으로 지정된 신설 학교 부지인 흑석동 60 일원을 학교 건물 착공에 적합한 나대지로 조성하는 공사를 한다. 올해 7월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내년 12월까지 학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개교는 2026년 3월 목표다.
저출생 쇼크…문 닫는 학교 '급증' 2024-03-19 14:21:31
최근 3년간 통폐합한 초·중·고교가 전국적으로 72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21∼2023년 통폐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4개교, 2022년 27개교, 2023년 21개교가 통폐합했다. 3년간 통폐합한 학교가...
라이칭더 당선인, 첫 대만산 잠수함 건조 현장 극비 방문 2024-03-18 17:40:41
배수량 2천500∼3천t 규모로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전투시스템과 어뢰를 갖추고 있다. 대만언론은 하이쿤 잠수함의 건조 비용이 250억∼260억대만달러(약 1조530억원~약 1조950억원)에 달한다면서 CSBC가 잠수함 최대 3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어 1척당 건조 비용을 200억대만달러(약 8천400억원) 수준으로 낮출 수...
건설업계,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ILO 판단'에 "유감" 2024-03-18 11:08:42
4조3천억원에 이르며 그중에서도 건설업계의 피해가 심각했다고 건단련 측은 강조했다. 당시 시멘트 출하량이 평시 대비 5∼10%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전국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발생했고, 건설업체는 공기 지연을 만회하기 위해 추가 공사비를 투입해야 했다. 또 건설일용직 근로자 등 취약계층은 일자리를...
전국 의대생 10명 중 4명 '유효 휴학' 신청 2024-03-17 18:09:13
건수는 11개교, 777명이다. 기존에 낸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은 2개교에서 6명 나왔다. 현재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7천594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천793명)의 40.4% 수준이 됐다. 유효 휴학 신청은 이달 내내 하루 기준 한두 자릿수로 증가하다가 12일 511명, 13일 98명, 14일 771명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