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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원장 "올해 역점사업은 에너지복지" 2013-01-09 13:58:31
주택에너지 진단사양성 과정을 운영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에너지 진단사는 정부의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투입돼 주택의 에너지 유실·보존 상태와 단열, 난방설비 등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는 역할을하게 된다.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건축 설계나 인테리어 ...
<인터뷰> 김종준 하나은행장 2013-01-09 08:00:44
▲올해는 지주사와 함께 서민금융 취약계층 대상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애로가 있는 서민에게 맞춤형 개인 재무상담을 제공해 제도권과 서민금융 시장에서의 금융서비스 이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금융 소외현상을 해소하길 기대한다. --본점 슬림화와 영업점 규모 축소에 따른...
2013년 노사정 신년인사회 2013-01-08 22:54:13
간 격차 해소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완성차 업계의 교대제 개편을 시작으로 장시간 근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면서 "근로자 권익보호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신년인사회는 연초에 노ㆍ사ㆍ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1985년부터...
정부, 차기 정부 출범 때까지 민생법안 통과에 진력 2013-01-08 10:23:59
서민생활 안정과 관련한 99조4천억원은 상반기에 60%보다 높은 수준에서 집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 장관은 "올겨울이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우려된다"며 "서민생활 안정대책이 미흡함이 없는지 다시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stdus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2013년 G20 회의에서 어떤 의제 논의되나> 2013-01-06 12:00:25
중소기업 활성화와 여성등 취약계층 고용 촉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모스크바에서 재무-고용장관 공동회의를 열어 고용창출을 별도 의제로 논의한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관련해선 G20 차원의 공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가공시기관의 기능을 개선하고 원자재 파생상품시장이...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韓중소기업 쾌거 2013-01-04 14:22:31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에코준컴퍼니는 ‘2012 LG전자 녹색성장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뒤 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 9월 세계 최대 디자인박람회인 프랑스 ‘메종 앤 오브제’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뉴욕현대미술관 아트샵 ‘MoMA`와 독점판매계약은 물론 프랑스, 일본,...
OB맥주, 방한의류 몽골 취약계층에 전달 2013-01-04 13:40:39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를 몽골의 취약계층 돕기를 위해 기탁했습니다. OB맥주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직원들이 기증한 방한 의류 등 340여벌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한 의류는 `푸른아시아`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형편이 어려워 옷을 구입하기...
정유업계, 취약계층에 난방유 78억 지원 2013-01-03 17:47:26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합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정유 4사와 함께 3일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에 사용할 78억 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기탁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습니다. 발대식에는 박종웅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가계 빚 '시한폭탄'…신용위험 10년 만에 최고 2013-01-03 17:26:52
주택담보 가치가 줄어들고 다중채무자 등 취약 계층의 채무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등 부실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대기업 신용위험지수 전망치도 전 분기보다 1포인트 상승한 31로 예측됐다. 중소기업 신용위험지수 전망치는 전분기와 같은 34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세계 경기 침체로 교역 환경이...
"약자 보호·사회공헌" 마음 무거워진 금융CEO 2013-01-03 17:20:54
등 취약 계층의 가계 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는 금융권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금융권 공동의 하우스푸어 지원이 필요하다는 기존 견해를 거듭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공조 체제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1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