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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희망 미학' 민화 구경갈까…20일부터 효문회 작품전 2013-02-19 17:17:41
전통 채색화 100여점을 내보인다. 전시장에는 꽃과 함께 노니는 한 쌍의 새를 소재로 한 ‘화조도’, 궁궐의 용상 뒤에 쳤던 병풍 그림,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 문방사우를 그려 넣은 ‘책가도’, 해학미가 물씬 풍기는 ‘까치 호랑이’ 등이 걸려 전통 회화의 운치를 느끼게 한다. 옛 선조들의 감수성을 담은 생활...
[부산·경남]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봄바람 따라 호텔 야외 프로모션 강화 2013-02-18 17:33:13
예술인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후 문화 체육 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 전통 문화 브랜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골목 곳곳의 조형작품과 파스텔톤의 예쁜 그림들로 꾸며져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라 불린다. 부산 야경투어는 레오의 안내에 따라 광안 대교와 광안리 해변, 이기대 야경을...
샤갈·달리…유럽 미술 거장 다 모였네 2013-02-12 16:59:01
예술,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네덜란드의 신조형주의 운동, 영국의 실험미술 등 20세기 후반 유럽에서 활동한 5개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미학을 체험할 수 있다. 20세기 최고 색채 화가 샤갈의 ‘빛의 서커스’는 슬프고 괴로워도 관객을 웃겨야 하는 사람, 웃음을 주면서도 천대받는 사람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봄 그림 걸어 '아트 오피스' 만들까 2013-02-11 15:47:32
있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아티젠(arty generation)’들이 입사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아티젠’은 미술 음악 등 예술을 실생활을 통해 즐기는 세대를 뜻하는 조어다.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층 한경갤러리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12~28일 ‘미풍 춘풍(美風 春風)-거장들의 판화전’을 연다. ‘사무실을...
관록의 여성 극작가 연극 '7人7色' 2013-02-07 16:53:04
절친한 사이”라며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이 담긴 예술적인 작품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르는 ‘꽃 속에 살고 죽고’(27일~3월3일)는 고(故) 강성희 작가의 단막극 ‘백합향’(1975년작)과 ‘날아가는 새’(1991년작)를 연출한 노승희 씨의 각색으로 새롭게 엮어 선보인다. 이어 강추자 작...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7개국 87개 정원이 눈앞에…거대한 생태놀이터가 펼쳐진다 2013-02-06 17:09:13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가 열린다. 영화배우이자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김명곤 씨가 총감독을 맡아 박람회장을 거대한 생태놀이터로 연출한다. 순천시는 박람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람회장이 세계 유일의 연안습지로 인정받고 있는 순천만을 보호하는 에코벨트...
천정명 사로잡은 각선미 美女는 누구? 2013-02-05 01:17:02
각선미가 예술이다”, “천정명 바로 옆에 있는데도 존재감이 돋보인다!”, “데님이 독특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노셀린 편집샵은 1월24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니노셀린 쇼룸&까페’를 오픈하고 다양한 데님 라인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사진출처: 니노셀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사랑은 가도 예술은 남아…명작의 바탕 된 세잔과 모델의 비밀 동거 2013-02-01 16:56:32
- 예술가의 사랑 (36) 폴 세잔 오직 그림 하나밖에 모르던 외골수 화가 폴 세잔(1839~1906). 그도 사랑 앞엔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변호사가 되라는 은행가 아버지의 끊임없는 압력에도 끄떡없이 버티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바보가 되고 만 것이다.그를 바보로 만든 여인은 오스탕스 피케였다. 알프스에서 멀지 않은...
더 날렵해진 몸…예술옷 입고 女心 유혹 2013-01-24 17:14:04
예술시계 ‘메티에 다르 플로릴리지’는 미술가 로버트 존 손턴의 1799년작 ‘꽃의 신전’에 등장한 꽃들을 기요셰·에나멜링·다이아몬드세팅 등의 공법을 거쳐 3종의 시계로 재해석했다.파르미지아니의 ‘토릭 퀘스터 라비린스’는 그리스신화에서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가둬놓기 위해 설계된 미로에서 영감을 얻었다....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예술과 역사 박물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수많은 수식어로 기억되는 곳이다. 여행자들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가장 아름다운 도시’ ‘가장 낭만적인 도시’라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수식어 가운데 ‘유럽의 심장’이라는 말처럼 잘츠부르크를 잘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모차르트의 고향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