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폭력과 성폭력 등은 모두 문화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싸이’니 ‘k팝’이니 해서 돈 되는 문화 콘텐츠에만 관심이 쏠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연극 등 기초 예술이 튼튼해져야 세계적인 콘텐츠가 나올 수 있죠. 기초예술 부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늘리고 이를 교육 현장과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야...
고은아 미르 근친상간 논란 해명 "사진 방송 이후 남동생과 서먹해져…" 2013-01-16 17:10:51
토크쇼로 영화배우들의 삶과 한국영화계의 뒷이야기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고은아, 민지, 박철민 등이 mc를 맡았으며 가수 존박이 패널로 참여한다. (사진출처: mnet '엠넷스캔들', mbc '배우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래원 살찐 이유, 미국에서 OOO를 좀 먹었더니 15kg ↑ '유산상속은…' 2013-01-16 12:44:38
설명했다. 그는 후덕하게 찍힌 사진을 보고 "영화 촬영 끝난지 한달 반 됐는데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다. 일주일 전까지 정말로 15kg이 쪘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는 햄버거를 많이 먹은 것 같다. 인터뷰 할 때 갖은 핑계를 댔다. 처음에는 배우가 작품할 때 이렇게 관리 안되면 문제지만 난 작품을 마친 상태...
영화 ‘베를린’ 메인 예고편 공개, 몸 사리지 않는 액션에 ‘눈을 뗄 수 없어!’ 2013-01-16 00:26:02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영화 ‘베를린’은 1월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주)외유내강/cj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광수 1박 2일, 배신기린의 흔한 용기? "신보라는 키 때문에 점프키스" ▶ 이미숙 몸매, 44사이즈 튜브톱 미니드레스 입고…50대 맞아? "미라클!"...
김래원 첫사랑 고백, 종교같은 사랑을 했던 18살… “이요원? 허영란?” 2013-01-15 22:24:03
감쳐뒀던 첫 사랑을 떠올리며 “18살이었다. 영화였나? 드라마였나? 한 여인을 만났다”면서 “말괄량이, 성격 밝고, 유쾌하고, 톡톡 튀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시 난 종교 같은 사랑에 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 사랑은 배우였다. 같이 작품을 하다가 교제를 하게 되었다”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다. 내가 할...
[한경에세이] 시청률 '오해와 진실' 2013-01-15 17:14:10
있다. 그래서 성인물이 있는 것이고 폭력을 주제로 한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정상적인 일반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인물을 보거나 폭력적인 내용을 선택해서 함께 보는 경우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시청률을 조사하다 보면 선정적인 내용을 방송한다고 생각되는 경우, 또는...
보이프렌드 '아이야' 티저논란 왜? 2013-01-14 10:58:14
청춘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와 옴므파탈로 변신한 보이프렌드의 역동적인 군무씬이 담겨 있어 공개와 온라인 상에서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청소년들의 일탈을 미화하고 학교폭력을 적나라하게 암시했다고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은 멋진데 학교폭력을 미화하는...
‘잭 리처’ 맥쿼리 감독 “쉽게 찍는 영화는 싫다” (1문1답) 2013-01-10 19:01:02
수 있는 일이라면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폭력장면이 있는데 여기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든 영화들에는 폭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즐기지도 숭상하지도 않는다. 폭력에는 안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박찬욱, 김지운 감독이 최근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어떤 성과를 낼...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 국립 생물 자원관으로 놀러오세요! 등 2013-01-04 10:29:26
초·중생은 5년, 고등학생은 10년 동안 폭력 사실이 기재된다. 한마디로 ‘낙인’을 찍는 셈이다. 학생들을 이해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 의무가 있는 학교에서, 단 한 번의 실수로 학생을 격리시키고 도태시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당장 대학을 준비해야 할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어쩌면...
[인터뷰] 심지호 “‘학교2013’ 같은 학생 역할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2013-01-02 11:54:47
폭력과 경쟁으로 물들어 있고 그 안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포착해온 것이다. 시대가 달라졌어도 그 또래의 아이들은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교실의 분위기 메이커나 착실한 반장, 완벽해 보이지만 결함을 가진 아이들이 그렇다. 이에 심지호는 과거 ‘한태훈’에 대해 “당시엔 ‘돌 맞을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