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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반달가슴곰 방사, `지리산 품으로`…귀여운 모습 화제 2014-10-22 10:37:48
포획된 새끼 한 마리와 7월에 벽소령대피소에서 먹이를 찾아 등산객에게 접근했던 어미곰과 함께 회수된 2마리를 함께 돌봐왔다. 그러나 새끼 반달가슴골들이 환경 적응에 문제 없을 정도로 건강해졌고 자연 적응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새끼 반달가슴곰들의 자연적응 정도를 고려해 두 군데서 다른 방식으로...
새끼 반달가슴곰 방사, 지리산으로 돌아간 곰 3마리 ‘잘 적응할 수 있을까’ 2014-10-22 00:53:56
2마리는 벽소령대피소에서 먹이를 찾아 등산객에게 접근했던 어미 곰과 함께 7월에 회수됐다. 지난 3월 어미 곰이 양육을 포기한 새끼 곰은 모두 2마리인데, 1마리가 자연적응 기간 중 부상을 입어 1마리만 방사하게 된 것. 이번 새끼 반달가슴곰 방사는 자연 적응 정도를 고려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미곰과...
브라질 홍수로 600명 사망 오염된 물 마셔 '충격' 2014-10-18 02:33:25
대피소로 피난 온 수만명의 이재민들은 굶주림까지 더해 큰 고통에 이어지고 있다. 아들의 시신을 묻은 아마우리 소자(38)는 "고립 지역에 헬기 몇 대가 도착했으나 그들은 부상자들만 태운 채 철수했다"며 "아직까지 음식·식수가 지원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물 부족으로 사람들이 오염된 물을 마시기...
후이즈, 디도스 공격 피해 서버 정상화 완료 2014-10-16 15:46:51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사이버 대피소’로 일부 웹사이트 접속 경로를 바꿔 피해를 최소화했고, 지연됐던 몇몇 웹사이트의 접속은 두 시간 이후 안정화 됐다. 새벽 2시 이후에는 추가적인 디도스 공격에 대한 방어 태세를 갖춰 공격을 차단했다. 한편, 후이즈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도메인 등록대행 서비스를...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올해 첫 얼음 2014-10-15 16:06:32
장터목대피소에 올해 들어 처음 얼음이 얼었다고 15일 밝혔다.장터목대피소의 지난 14일 최고 기온은 영상 11.7도였지만 밤 최저기온이 영하 2도를 기록했다고 사무소 측은 덧붙였다. 지리산 능선을 타고 매섭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단풍 절정 설악산에 올 가을 첫 '상고대' 나타났다 2014-10-14 14:00:21
중청대피소 14일 오전 9시 전경=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 제공]한경닷컴 뉴스국 윤진식 편집위원 jsyoon@hankyung.com[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연천 중면 대피소에 실탄 2발 확인 … 민간 피해 없어 2014-10-10 19:30:02
옆 민방공대피소에 북한이 사격한 실탄 2발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연천군과 육군에 따르면 인근에 민가가 위치해 있으나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피소에 실탄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으나 총탄 종류나 더 구체적인 내용은 관할 군부대에서 확인...
오늘(20일) 해상사격훈련, 연평도 주민 대피령 긴급 방송 통보 2014-10-06 17:28:18
방송으로 두 차례 긴급 통보했다. 주민들은 방송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 중이며 면사무소, 경찰, 군 관계자들도 각각 배치를 받은 대피소 13곳(대연평12곳, 소연평1곳)으로 분산돼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잘빠진 청바지 몸매, 가꾸는 비결은? ▶...
오후 2시 최대규모 전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2014-10-02 14:58:23
지하대피소로 대피한다. 지하대피소에서는 방송을 청취하면서 소방방재청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한 사이렌이 울리는 3분간은 ktx 등 철도와 고속도로 운행차량은 서행 운행한다. 다만 운행 중인 항공기, 선박, 철도, 고속도로 차량은 불편 방지를 위해 정상운행 한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최대규모 민방위 훈련, "당황하지 말고 지하대피소로 대피할것" 2014-10-02 14:28:00
지하대피소로 대피한다. 지하대피소에서는 방송을 청취하면서 소방방재청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한 사이렌이 울리는 3분간은 ktx 등 철도와 고속도로 운행차량은 서행 운행한다. 다만 운행 중인 항공기, 선박, 철도, 고속도로 차량은 불편 방지를 위해 정상운행 한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