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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회삿돈 수십억원 빼내 달아난 직원 추적 2013-01-14 15:09:34
함께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하며 유흥업소를 출입하다 경찰의 추적이 시작되자 잠적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선 상태다. 벤처기업도 현상금 1억원을 내걸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를 알리며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A씨가 1990년대 강남에서...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있다. 출소 후 강원랜드 카지노 등을 출입해 온 이들은 유흥비가 필요하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이들이 또 다른 동창생인 이모씨(30)와 범행을 암시하는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것을 확인하고 공범이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태곤 종로경찰서 강력1팀장은 “절도 범행 중...
빈집털이가 주인 못들어게 한 방법은? 2013-01-14 10:52:29
할부로 구입하고 강원랜드 카지노 등을 출입하느라 유흥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범행 중 현관 전자잠금장치의 건전지를 제거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한 이유없이 전자잠금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취재수첩] 부실한 '인수위 단독기자' 2013-01-13 16:53:47
차이가 뭔가.”(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기자) “(전문위원은) 자문위원과는 다르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뭐가 다른가.” “다르다.”“성격이 뭐가 다른가.” “전문가와 자문위원은 성격이 다르다.”“그러니까 어떻게? 보통 전문가에게 자문 구하는데, 말만 바뀐 거 아니냐.” “아니다. 절대.”인수위가 민간...
경북 상주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서 염산 누출 사고 2013-01-13 16:18:28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출입통제하고 염산 수거와 제독 작업을 진행했다. 염산 탱크와 방호벽에 고인 상태로 공장 외부로 누출되지 않은 염산 100여t은 폐수처리장으로 옮겼다. 상주시는 공장 인근 4개 마을 주민 760여명에게 현장 접근 금지 방송을 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환경오염 여부를...
"무이자할부 없어지면 가계부채 20조 축소" 2013-01-13 16:08:39
밝혔다. 이두형 회장은 12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무이자할부가 없어지면 가계부채가 20조원 가량 줄어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이자할부가 없어지면 소비도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미래에 빚을 지금 끌어다 쓰는 것보다는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바람직한 소비"라고 답했다. 이 회장은...
[한경매물마당] 남양주 별내신도시 독점 약국 상가 10억8000만원 등 15건 2013-01-13 09:49:44
약국 상가2만5000여 가구 주거지 대로변 상업지역 삼거리 코너 상가건물의 1층 출입구 코너 점포 106㎡. 보증금 2억원, 월 500만원에 5년간 임대 중. 융자 4억원, 실투자금 4억8000만원, 연 수익률 10%. 건물 내 은행 및 5개과 병의원 입점 중이고 약국 독점 조건. 10억8000만원. 011-305-9797◆오산 세교택지지구 단지 내...
'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넓혔다.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아 현관 출입자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노렸다. 대학 연구실에 들어갈 때처럼 문단속을 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여직원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냈다. 직원들의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도 들고 나왔다. 훔친 신용카드로 인근 백화점과 귀금속점에서 귀금속을 산 뒤...
정장차림으로 대학 교육청 사무실 턴 절도범 검거 2013-01-11 13:28:01
넓혔다.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아 현관 출입자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노렸다. 대학 연구실에 들어갈 때처럼 문단속을 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여직원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냈다. 직원들의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도 들고 나왔다. 훔친 신용카드로 인근 백화점이나 귀금속점에서 귀금속을 산 뒤...
삼청동 카페 '싱글벙글'…인수위 좁아 넥타이부대 대거 몰려 2013-01-10 17:55:29
없는 출입기자들은 인근 카페로 향한다. 수시로 떨어지는 취재지시 때문에 인수위에서 멀리갈 수도 없다. 덕분에 금융연수원 근처에 위치한 열댓개가 족히 넘는 커피숍들은 요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일부 언론사는 아예 카페와 ‘장기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인수위 활동이 종료되는 2월 말까지다. 출입기자들...